ssil 이야기/말씀묵상

[150818] 시편 2편

ssil 2015. 8. 18. 12:30

 <시편2편>

여호와의 명령~~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나는 하나님께서 친히 낳은 자녀된 권세를 가진 사람이다.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시다.

내가 구하면 주시는 분이시다.

지혜와 교훈의 근본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며, 삼위하나님을 인정하면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

 

★ 나의 적용

본문에서도 당시 하나님을 믿지않으며, 하나님을 믿는자들을 대적하는 자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비웃으시며, 그들에게 분노를 발하고 진노하셨다.

지금의 세상 믿는 자들이 환영을 빋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그 흐름 속에 난 점점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지 않으며 그냥 자연스럽게 묻혀 살아가고있다. 그것은 갈수록 더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친히 낳으신 아버지이시다. 난 그의 자녀이다...

그러면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모든 지혜와 교훈의 근본이신 하나님, 구하면 주시는 무궁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인데, 자랑하고 또 자랑해도 모자랄 분이 아버지이신데,,, 나의 위축됨이 죄악이구나,, 탄식한다..

주님! 용서해 주소서~

주일 목사님 설교 말씀을 통해서도 기도하지 않아서 응답받지 못하고 있음을 말씀하셨고, 나의 기도생활이 어찌 이리 피상적인지 회개하게 하셨고, 기도는 호흡이므로 쉬지않고 기도해야함을 다시금 알게하셨다.

쉬지말고 기도하자~!!

짜증이날 때,, 기도하자,,!!

화가날 때,, 기도하자~!!

불안할 때~ 기도하자~!!

모든 순간이 기도의 자리임을 잊지말자~!!

말씀을 이렇게 묵상하는 이시간이 가장 평안하다.. 역시 하나님만이 나의 피난처이심을 고백한다...^^

 

우리집 현관에 걸려있는 십자가 부조 (김동규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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