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 엑스포..2박3일의 일정으로 엑스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정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기획해준 신랑님,, 덕에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밤 12시 집에서 출발,,,친정부모님 댁 들러서 부모님 픽업하고 바로 여수를 향해 달렸습니다...우리는 차에서 자다 깨다 하며,운전하는 필우아빠는 꼴딱 세우고 여수까지 안전운행 했습니다.여수 엑스포장에서 향일암이 얼마나 먼지 몰랐던우리는 향일암에서 해돋이를 볼 생각이었는데,,,여수 엑스포장에서 향일암은 참 멀었답니다,,ㅠㅠ 그래서 이미 떠오른 아침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그 경치는 정말 장관입니다,,왜 여수의 유명 장소인지 알수있었습니다. 향일암 에서 바라본 해돋이.. 엑스포 시작할때 들어가야하기에 서둘러 향일암을 떠나 엑스포장으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