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필우가 엄마뱃속에 점으로 있을때
양평의 엄마 아빠 지인의집에서 거의 강제로 가져온(ㅎㅎ) 목마가있다.
이 목마를 언제나 타려나 했는데..
필우는 걷기시작하면서 부터 서서히 타기시작하더니
만17개월인 지금은 어찌나 힘차게 타는지 뒤로넘어갈까봐 가슴이 철렁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필우의 역동적인 말타기를 동영상으로 남기려고 카메라를 가져왔는데
필우는 이미 탈만큼 타고는 내려오는 중이었다.
그런데 카메라를 들이대며 애원하는 엄마가 불쌍했는지, 다시 올라가 촬영용으로 한 번 타주었다,,ㅎㅎ
다음엔 미리 준비했다가 잘 찍어둬야지,ㅎㅎ
양평의 엄마 아빠 지인의집에서 거의 강제로 가져온(ㅎㅎ) 목마가있다.
이 목마를 언제나 타려나 했는데..
필우는 걷기시작하면서 부터 서서히 타기시작하더니
만17개월인 지금은 어찌나 힘차게 타는지 뒤로넘어갈까봐 가슴이 철렁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필우의 역동적인 말타기를 동영상으로 남기려고 카메라를 가져왔는데
필우는 이미 탈만큼 타고는 내려오는 중이었다.
그런데 카메라를 들이대며 애원하는 엄마가 불쌍했는지, 다시 올라가 촬영용으로 한 번 타주었다,,ㅎㅎ
다음엔 미리 준비했다가 잘 찍어둬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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