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28] 퍼즐놀이

필이가 퍼즐을 제법합니다,,
일찍부터 퍼즐을 너무 좋아해서 한동안 너무 그것만 하길래 감춰두기까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뭐하러 그랬나싶습니다,, 그냥 하게 둘걸,,

얼마전 60조각 카 퍼즐을 사줫는데,,, 그것도 잘 맞춥니다,,
뜯어보지 못해 몰랐는데 밑그림이 그려져있었습니다,, 이걸 알았으면 안샀을텐데...
오래전 로히가 준 80조각 이상되는 디보퍼즐도,, 엄마랑 같이 다 맞춘지 오래였고,,,
요즘은 빨간 자동차부분만 맞춥니다.
토마스 퍼즐들은,
끊임없이 또 하고 또 하고, 그렇게 좋은가봅니다 토마스가,,^^
게다가 요즘은 웅진 책 활동자료 속의 퍼즐들을 하나씩 꺼내주니 책과 함께 아주 잘 가지고 놉니다,,^^

퍼즐 하나가득 쏟아놓고 이것저것 맞추는 중..

'어두워지기 전에 집으로' 마술피리그림책 중 한 권인데 활동자료로 퍼즐이 들어있습니다.

 

마술피리 어린이 '꼬꼬의 아기' 활동자료 퍼즐 맞추는 중입니다.
48조각 정도 되는데, 그림의 색이 거의 비슷해서 조금 힘들어하더니,
그래도 끝까지 합니다.^^

 

에니메이션 카를 좋아하는 필이,
가을에 종로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영풍문고에서 샀습니다.. 60조각...
처음엔 좀 어려워하더니 이젠 잘 맞춥니다,,,^^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