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l 이야기/말씀묵상

[150820] 시편 4편

ssil 2015. 8. 21. 00:28

 

<시편4편>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하지어다.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화와를 의지할지어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 하나님은?

의의 하나님이시다.

너그러운 하나님이시다.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찾으신다.

내 마음에 기쁨을 주시는 분이시다.

나의 안전의 주권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다.

 

☆ 나는?

하나님은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찾으신다. 모든 세상의 일 나의 일은 다 하나님을 위한 것이어야한다.

경건한 자가 되는 것도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 존전에 나는 떨며 범죄하지 말며 늘 심중에 말하며 잠잠해야한다...

즉, 말조심을 해야한다.

나 어제부터인가 말을 안하는 쪽을 선택한다. 말을 많이해서 좋은 결과는 거의 없었다. 그 순간은 내가 무척이나 잘나보이지만.. 뒤돌아보면 말실수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정확한 말을 하도록 연습해야한다.

그리고

내가 매일 겪는 여러가지 모든 경험(화, 짜증, 두려움, 헌신, 걱정, 신뢰..)은 기도로 하나님앞에 내려놓아야한다. 그러면 즉시 하나님의 기쁨이 내 안에 임하여서 기쁘고 평안하게 안전하게 쉴 수 있다.

 

올 봄 우리집 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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