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l 이야기/말씀묵상

[150831] 시편 8편

ssil 2015. 8. 31. 07:23

<시편8편>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인 나도 지으셨다. 

하늘의 별과 달 우주 만물을 아름답게 만드신 창조적 예술가시다. 

사람을 사랑하시어서 사람을 돌봐주시고, 하나님 바로 밑에 두어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다.

 주님의 이름은 아름다우시며 그 영광이 하늘을 덮는다.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 하나님의 종..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시다.

내가 무조건 복종해야 하며, 순종해야 하는 대상, 오직 하나님이시다.

아름답게 만드신 이 세상을 다스리라고 주셨다.

나는 하나님의 창조품인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고 있는가?

더불어 하나님 바로 아래 두신 하나님의 창조물 인간, 즉, 나를 진정 사랑하는가?

나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창조적 예술품이다. 나는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다.

자연, 환경 또한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뜬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 전에는 그 아름다움을 왜 몰랐을까? 그렇게 외면하는 것이 죄악임을 왜 몰랐을까? 회개한다.

요즘 생활에서 쓰레기 때문에 무척이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기꺼이 번거로움을 감수라고 분리하며, 양을 줄이리라 다짐한다.

그리고 나...

나를 아끼고 사랑하여서 나를 혹사시키지 않으며, 나에게 쉼을 주며, 나에게 칭찬을 하며, 즐거운 마음을 주는 삶을 살자고 다짐한다.

성령님 도와주소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아름다운 숲으로 둘러싸인 필이가 다니는 능원초등학교의 숲교실.. 아름다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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