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 이야기

구두를 신었어요,,,

ssil 2008. 3. 26. 13:43
이제 제법 걸음마를 잘 하는 필우가 신발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현관에 있는 신발들을 신으려고 하고,
자신의 운동화를 내려놓고 신으려고 발을 넣으려 애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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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늦은밤에 아빠의 구두안에 어느새 혼자 들어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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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거울에 신발신은 자기모습을 열심히도 보는군요,,

이제 밖에 나가자고 많이 조를것 같네요,,
날이 따뜻해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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