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 21

[20241124] 주일 설교 말씀

3부 예배 / 이상억목사님무명의 그리스도인(창세기 15:1~2, 24:63~65) 창세기 15:1~2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창세기 24:63~65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64.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려65.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냐 종이 이르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너울을 가지고 자기의 얼굴을 가리더라 대림절 기간, 성탄절 : 우리 입장에서는..

남은 족발 어떻게 먹을까? "족발 볶음밥

지난 주말에 몸도 아픈데 수고한 아들을 위해 족발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중자를 주문했음에도 최선을 다해 먹었지만, 우리는 다 먹지 못하고 족발이 남았습니다.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어젯밤에 냉장고 속 남은 족발이 생각났습니다. 남은 족발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문득 생각난 게 예전에 편의점 메뉴 중 족발덮밥을 봤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시도해 봤습니다.족발 덮밥 말고 족발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족발 볶음밥 재료남은 족발냉장고 속 채소들 ( 양파, 당근, 청양고추)밥 한 공기계란 올리브유, 굴소스, 꿀, 고춧가루  족발 볶음밥 만드는 방법 족발과 채소는 작게 썰어서 준비합니다.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소를 넣어 볶아줍니다.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족발을 넣고 볶아줍니다.족발을 넣고 볶아주..

food 2024.11.26

양평 두물머리 연핫도그

주말에 두물머리 세미원 갤러리에 지인의 전시 관람을 갔다가친구와 오랜만에 두물머리 명물 연핫도그를 먹었습니다. 풍경 좋은 세미원을 산책하며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 쪽으로 나가 서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두물머리 명물 연핫도그 가게가 있습니다.먼저 반기는 건 두물머리 명물 연핫도그를 알리는 노란색 자동차가 반겨줍니다. 자동차를 지나 오른쪽 안쪽으로 들어가면 많은 벤치들이 있고, 좀 더 안쪽에 연핫도그 가게가 있습니다.  [영업시간]주중 : 오전 9시 ~ 오후 6시주말 : 오전 9시 ~ 오후 6시   두물머리 연핫도그는 순하맛과 매운맛 두 종류가 있습니다.순한 맛 핫도그와 매운맛 핫도그는 연잎반죽은 그대로이고, 소시지만 매운맛과 안 매운맛으로 구분됩니다. 1. 연잎 반죽두물머리는 연으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

with 나들이 2024.11.25

[ScrubDaddy] 스크럽마미 스마일 양면 수세미 핑크

며칠 전에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미국에서 한국에 와서 만났습니다.언니가 미국에서 가져온 "스크럽 마미 수세미"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스크럽대디] 스크럽 마미 수세미"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인기가 많은 수세미인 것 같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쿠팡 등 온라인 몰이나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크럽대디]"스크럽마미 수세미" 양면이 다른 재질로 사용처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한쪽면은 스크럽대디의 이중질감의 스펀지+장대쪽 면은 흡수성과 밀도가 높은 스펀지  ※ 스크럽대디이 이중 질감의 스펀지→ 차가운 물에서는 딱딱하여 이물질 제거하는데 탁월하며 따뜻한 물에서는 부드러워 흡수성이 좋아서 부드러운 스펀지 처럼 작용합니다.  Scrub Daddy Inc.스크럽대디 회사는...스마일리 모양의..

투썸플레이스 돌곶이역점 / 2024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 진저 시트러스 라테

오늘은 돌곶이역에서 3시간가량 시간을 보내야 해서,투썸플레이스 돌곶이역점에 왔습니다.투썸플레이스는 실패할 수 없는 안정적인 카페이고,규모가 비교적 커서 3시간 앉아있기에 눈치가 덜 보여서 선택했습니다.작은 카페들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오래 앉아있으면 왠지 미안하고 눈치가 좀 보입니다.투썸플레이스 돌곶이역점에 들어서니 크리스마스트리가 반겨줍니다.투썸플레이스 돌곶이역점은 손님이 쉴 새 없이 들어옵니다.그래도 공간이 넓어서 괜찮았습니다.카운터가 있는 매장은 그리 넓어 보이지는 않지만 뒤편에 문을 열고 나가면 또 다른 넓은 투썸플레이스 돌곶이역점의 공간이 있습니다.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매장에 들어서면 샌드위치류와 케이크류는 바로 보이지만 베이커리 메뉴는 키오스크를 돌아서 카운터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

in Seoul 2024.11.23

운동하는 아이가 되게 하기 위해서 (필의 운동 이야기)

아이를 키울 때 운동은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신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좋아하는 취미가 되어서 살면서 운동 하나쯤은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필이는 정적인 아이였습니다.아기 때부터 책 보고, 블록놀이 하고, 그림 그리고, 무언가를 만드는 창의적 놀이를 더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반면에 신체활동에는 약간 소심했고, 본인이 어려워 보이는 것에는 두려움도 있어서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엄마인 나는 운동을 좋아하는 아들이 되게 하고 싶었습니다.그래서 6살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운동을 시키고 있습니다.처음부터 쉽지는 않았는데, 계속 운동을 하다보니 아이도 점점 활동적인 걸 좋아하게 되고, 운동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필이의 운동스토리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축구 _ 운동의 시작 6살 필이가..

2025년도 다이어리_(만년형) 딜라이트 로그 타임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

어느덧 2024년 올해가 1달 하고 열흘 정도 남았습니다.갑자기 날씨도 추워지면서 가을은 가고 겨울이 오는 것 같습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매년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간단한 다이어리를 비롯해 주간다이어리 및 데일리 다이어리 등 다양하게 사용해 왔습니다.대부분 주로 주간 다이어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일기장을 따로 사용하고 메모를 위한 프리 노트도 하나 들고 다녔습니다.그러다 보니 권수는 많은데 사용이 효율적으로 되지 못했습니다. 특별히 지난해 후반부터 시간관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면서 다이어리 사용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스케줄 관리를 잘하고싶고, 해야 할 일들을 빠뜨리지 않고 잘 하고 싶고, 하고 싶은 일도 해내고 싶고,  일기를 쓰거나 그때의 감정이나 메모..

[주일학교] 추수감사절 아동부 예배실 데코

주일학교는 데코레이션이 조금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절기에 맞게 예배실을 꾸며주면 아이들도 절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교육에 도움이 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 추수감사절은 작년에 만들어 두었던 가랜드 글씨와 구입해 두었던 소품을 활용해서 꾸몄습니다.작년에 사용했던 것들이 무척 새것이어서 다른 소품을 구입하는 건 비효율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라 가랜드 예배실 앞면에 가랜드를 걸었습니다. 최대한 U자형 곡선으로 걸고 단풍 소품을 가랜드 형태로 풍성하게 걸어줘서 가을 분위기가 나도록 했습니다.  추수감사 행잉과 조명 테이블 예배실 앞쪽 왼편에는 '추수감사' 글씨와 '감사 성경구절' 적은 카드와 단풍 소품으로 만든 행잉을 걸어주고, 테이블에는 화병에 단풍과 가을 분위기 조화를 꼽..

[20241117] 추수감사주일 설교 말씀

(주일 1부 예배 / 오대식 목사님)칠 년의 감사(창세기 29:16~20)16.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17.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18.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19.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은 야곱입니다. (창세기 29:17)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시력이 약하다  → 눈매가 부드럽다 → 성격, 행동이 온순하다.'레아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있었습니다라헬은 외모의 아름다움이 ..

안심기도회 - 설교 말씀

→토요안심기도회 / 최영민 목사님 말세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디모데후서 3:1~9)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 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7.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8...

양재역 샐러드 맛집 "피끄니크 비스트로" / 양재역 갤러리 카페 "커피 에스페란토"

양재에 사는 친구를 양재역에서 만났습니다.저녁시간에 저녁 먹고 차 마시며 잠시 지만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양재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친구가 추천한 맛집입니다.양재역 샐러드 맛집"피끄니크 비스트로" 모든 메뉴는 피끄니크만의 레시피로 만들어집니다. 프랑스 풍의 디저트와 퓨전요리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양재역 3번출구에서서 뱅뱅사거리 쪽으로 오다가 양재동 성당 들어가는 골목 안에 위치한 "피끄니크 비스트로"는 샐러드, 포케, 베이커리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친구가 가끔 이용하는 곳인데 맛있다고 강력 추천 했습니다. 메뉴는 단순히 샐러드 뿐 아니라 비빔볼이나 카레 같은 밥 종류도 있습니다.샐러드 메뉴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할 만큼 양도 많고 든든합니다. 우리는 웜볼에서 '꽈리고추 데리야끼 치..

in Seoul 2024.11.17

가을 단풍 여행 : 여주 '신륵사' 단풍

(2024년 11월 12일 방문) 가을 단풍 여행 당일코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반계 저수지→ (점심) 문막 "착한 소 샤브샤브" →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 숲 길" → 여주 신륵사 → (저녁) 양평 개군 "개군 할머니 순댓국"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번에는 여주 "신륵사"로 갔습니다. 여주 "신륵사"는 내가 초등학교 시절 명절에 잠깐 나들이로 아빠하고 와 봤던 곳입니다. 어린 시절 아빠와 나들이는 몇 번 없었기 때문에 신륵사로 나들이를 왔던 일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다시 와 보고 싶었습니다. 여주 강천섬에서 여주 신륵사는 20여 분만 가면 되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늦은 오후라 한 바퀴 돌며 단풍과 신륵사의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여주 "신륵사"는 주변..

가을 단풍 여행 :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 길

(2024년 11월 12일 방문) 가을 단풍 여행 당일코스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반계 저수지→ (점심)문막 "착한 소 샤브샤브" →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 숲 길" → 여주 신륵사  → (저녁) 양평 개군 "개군 할머니 순댓국"점심을 먹고, 원주 반계리에서 가까운 여주 강천섬의 은행나무 숲으로 갔습니다. 강천섬은 처음 방문이어서 기대하는 마음과 단풍이 진짜 별로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강천섬에 도착했습니다. 강천섬은 강천교 쪽에 메인 주차장이 있고, 강천섬 중간지점인 굴암교 쪽에 임시 주차장이 있습니다.우리는 많이 걷기에는 엄마가 힘드시고, 아이들도 힘들다고 할 것 같아서 은행나무 숲에만 갈 예정이라 굴암교 근처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강천섬남한강(여강) 상류에 위치한 강천섬은 가을 은행나무와 ..

원주 문막 맛집 “착한소 샤브샤브”

(2024.11.12) 반계리 은행나무와 반계 저수지에서 가을을 느끼고, 점심을 먹으러 문막에 있는 샤브샤브 맛집 "착한 소 샤브샤브"에 갔습니다.착한 소 샤브샤브는 반계리 은행나무에서 약 15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됩니다. 이곳은 아빠께서 예전에 지인들과 오셨었던 곳이라고 추천해 주신 곳입니다. 차로 들어가는 길이 쉽지 않아 조금 헤매었습니다. 오른쪽 주유소로 들어가는 길로 들어가서 우회전을 해야 합니다.  "착한 소 샤브샤브"는 가성비 좋은 맛집입니다. 메뉴는 소고기 샤브샤브 단일 메뉴입니다.메뉴 소고기샤브샤브 성인(청소년 포함)   10,000원 소고기샤브샤브 어린이(초등학생)      7,000원 소고기샤브샤브  소인(유치원)           5,000원 칼국수   2,000원 야채죽   2,0..

가을 단풍 여행 : 원주 반계리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 반계 저수지

(2024.11.12.화요일.방문) 부모님과 이 가을을 느끼기 위해 단풍놀이를 갔습니다.멀리까지 갈 시간은 안되서 양평 주변의 가 볼 곳을 찾다가, 반계리 은행나무가 지금 딱 단풍 절정이라고 하기에 그곳에 가기로 했습니다.부모님 댁에서 반계리 은행나무까지는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서 부담이 없습니다.오전9시반 쯤 출발해서 갔을 때, 주차장에 빈자리가 몇 자리 있어서 무리 없이 주차했습니다. 그런데 반계리 은행나무를 충분히 보고  나오며 보니 이미 주차장은 만차에 도로 옆에도 주차된 차들로 인해 도로 통행이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잘 보고 나온 것 같아서 다행스러웠습니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原州 磻溪里 銀杏나무)(천연기념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위치 :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19..

[241117] 주일 설교 말씀

3부 예배 / 오대식 목사님 행하고, 마치매, 되었으므로(출애굽기 39:32~43) 32.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33.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34. 붉은 물을 들인 숫양의 가죽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가리는 휘장과35. 증거궤와 그 채들과 속죄소와 36. 상과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37. 순금 등잔대와 그 잔 곧 벌여놓는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등유와38. 금 제단과 관유와 향기로운 향과 장막 휘장 문과39. 놋 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들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40. 뜰의 포장들과 그 기둥들과 그 ..

나태주 시집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시인의 가장 최근 시집인  나태주 시인님의 시는 괜찮아하며 위로해 주고 용기를 주고, 작지만 소중한 하루를 알게 해 줍니다.나태주(羅泰株,1945년 3월 16일~)대한민국의 시인이다.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2009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공주문화원 원장을 역임하였다.현재 공주풀꽃문학관 소속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내 옆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소중해 지고, 크게만 느껴지던 내 문제도 별거 아닌 것처럼 되고,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것들이 소중해지는 글들이 이제는 소중해지게 됩니다. 시인님이 일상에서 보는 것들을 간결하지만 따뜻하게 시로 탄생되어 마음의 감성을 건드립니다. 이번에 만난 시집 에도 그렇게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크기도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