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 이야기/pil 일상

[091127] 책 배달

ssil 2009. 12. 14. 03:45

처음 지른 웅진 할부가 끝나서, 이어서 한번 더 질러 주었습니다....
드디어 책 도착,,,
필이는 환호성 지르고,, 자기꺼 택배왔다고 아주 신났습니다..^^

이번엔 장기적으로 보여줄 생각으로,,,
어린이백과, 전래동화, 명작동화를 들였습니다.
어차피 전래, 명작, 백과, 다 여러 질을 필이에게 보여줄 생각이기에,
우선 웅진걸로, (개인적으로 웅진책이 가장 퀄리티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들였습니다.
한꺼번에 들이니 가격이 엄청나지만,
12개월 할부로, 책정된 필이의 교육비에서 제하면서 계획대로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부록으로 '부릉부릉쌩쌩' 전집도 받고, 선물도 몇 가지 받기로 하고,

예상대로 부릉부릉쌩쌩이 오자마자 사랑받는다.^^

부릉부릉쌩썡을 먼저 열어주니,,, 앉아서 열심히도 본다,,,^^

책을 들이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필우 책에 관해서는 돈걱정 하지 않고, 다른데서 일정량을 꾸준히 넣어줄 계획입니다..
이렇게 넣어줘도, 항상 책은 부족합니다.

비싼 책 넣어줬으니,, 다음에는 저렴한 책으로,, 아니면 중고로, 넣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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