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 이야기/pil 일상

[100428] 기찻길

ssil 2010. 5. 10. 02:19

우리 집에 전기매트가 생겼습니다.
뜨끈하게 지지는거 좋아하는 필이 엄마는 전용매트가 생겨서 밤에 켜고 잘 생각에 신났는데,
필이 기찻길이라며, 기차를 죽 늘어놓고는 치우지 말라고합니다.ㅜㅜ
이불도 못깔게 하는 필이,

결국 필이가 잠든 후에 치우고 이불을 깔 수 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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