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우네 가족이 핏자나 스파게티가 생각날때 가끔 가는 곳..
"토마토아저씨"를 소개합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맛도 괜찮고, 친절하고, 여러모로 맘에 들며 편안한 곳입니다..^^
오늘은 시리랑 필이가 외출했다가 아빠를 만나서 좀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라..
배는 고프고 집에가서 밥해먹기도 그렇고,, 그래서 오랜만에 토마토아저씨네에 왔습니다.
필이는 이걸 보고는 "곰세마리"노래를 불러주십니다,,ㅎㅎ
어린이용 접시와 수저 포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피클이 이렇게 통조림용이 아닌 직접 담근 피클이면 더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오늘은 돈까스와 핏자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필이는 돈까스를 주문하고는 핏자가 맛있다며 핏자만 먹습니다...
시리도 핏자가 맛있습니다...
얇은 이탈리안 피자...^^
리조또도 만족스럽고,,, 돈까스는 그저 돈까스입니다,,^^
캇있게 아이스크림 먹는 필이^^
이렇게 마무리하고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맛있는 외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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