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리가 네일아트(?) 좀 해 보려하는데,, 옆에서 온갖 참견 하던 필이.. 결국에는 시리가 생전 처음 사보는 네일아트용 반짝이들까지 부워가며,, 메니큐어를 이용해서 창작활동을 하십니다.ㅎㅎ 필이에게, 그만하라고,, 뭐라뭐라 하고 있는데... 화니가 듣고있던 Ted 강의에서 "김영하"작가가 에서,, 바로 내가 지금 필이의 예술성을 가두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http://www.ted.com/talks/young_ha_kim_be_an_artist_right_now.html 그래서 그냥 다 쓰라고 주었습니다. 마음을 비우니 참 편합니다~~^^ 그리고, 필이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