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바람이라도 좀 쐬어야겠어서, 이번엔~ 대학로 공연을 보기로했습니다. 늦은 아점 후 버스를 타고 한성대입구에서 내려서 369마을을 지나 성곽길을 걸어 낙산공원을 통해 대학로로 갔습니다~ 봄바람 느끼며 젊은 분위기 가득한 거리를 걸어 극단가게에 도착을했고, 예매확인 후 티켓을 받아 공연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얼마만의 소극장 공욘 관람인지~~ 우리 필이는 청소년이 되고는 첫 관람입니다. 사실 어떤 내용인지도 잘 모르면서 세식구가 한께 관람할 수 있을 공연을 찾다가 선택한 공연이라 반신반의하며 공연 시작을 기다렸답니다. 파란벽이 인상적이었던 대기공간의 벽에 붙어있던 포스터입니다 공연장레 들어가서 뮤직비디오를 보며 공연시작을 기다립니다 롹밴드 건스앤로지스의 탄생비화를 모티브로 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