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2

[160401] textile전시

정말 오랜만에 전시를 합니다~^^ 대학원 졸업 이후~ 회사생활, 학교생활, 육아에 바쁘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훌쩍 지나~ 아이는 초등학생이고, 나의 30대는 다 갔더군요~ㅜㅜ 대학시절~ 작업하며 평생 살고싶다던 꿈은 어디로 갔는지~~ 바쁜 중에 겨우 간간히 그룹전에 참여하며 이어가던 전시~~ 소망을 품으니 길이 열리네요~^^... 정말 오랜만에 작업을하니, 뜻밖에 전시 기회가 생겼습니다. 간간히 하던 작품에 요번에 새로 한 몇 작품을 더해서 전시를 합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기까지 하네요~^^;; 이번을 계기로 작가의 삶을 본격적으로 살아보고자 합니다^^ 갤러리에는 자주 나가 있지 못하네요~ 서래마을 쪽에 볼 일이 있으시다면, 카페에서 브런치나 커피 한잔 하시며, 전시 둘러봐주세..

[140830] 커피킹파크

이제 이 곳 능원리 생활에 많이 적응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요즘은 우리가 브런치에 맛들려서~~근처에 브런치 카능한 카페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신현리의 "커피킹" 필이의 무한사랑 고르곤졸라 피자와 브런체 메뉴 중 하나~~^^;; 늦여름 토요일 오전 시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르곤졸라는 타원형인데 크림소스가 첨가된걸까? 그간 먹었던 고르곤 졸라와 살짝 맛이 달랐습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쭉쭉~ 늘어나는 피자 치즈.... 꿀 찍어먹는 재미~~~ 필이는 고르곤 졸라피자를 엄청 좋아합니다^^

in Yongin 20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