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마을에서의 장가르기, 고추장만들기 등의 체험을 마치고 모두 양평 강상면에 위치한 세시봉선착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모터보트를 타는 사람들이나,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직접 타러 와보기는 처음입니다. 세시봉선착장에는 모터보트외에도 다양한 탈거리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우선 모터보트에 우리 가족이 먼저 올랐습니다. 우리가 탈 모터보트네요. 오~뭔가 멋집니다.^^ 우리가 배에 올랐을 때 직원 분께서 사진 한 장 찍어주셨어요. 출발 전입니다^^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보트를 타고 한강을 가로지르는 기분은 정말 좋았습닌다. 보트선장님께서 빠르게도 해주시고 느리게도 해주시고 급커브도 해주시고 아주 재미있게 태워주십니다. 이제 더운날이 오는데 양평에 오시거든 강에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