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을 나오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그냥 순천을 떠나오기가 아쉬워서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낙안읍성에 들르기로했다. 낙안읍성민속마을 모형도 낙안읍성 마을의 성곽에 올라가서 마을입구를 바라봤습니다. 성곽위에서 한 컷,,비와서 필우는 급하게 우비 사 입고,,^^ 며칠전 필우가 대장간이 뭐하는 곳인지 물어봤었는데,,마침 대장간이 있고 주인이 일을 하고 있어서 제대로 대장간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관아에 죄인이 벌을받고있습니다.ㅎㅎ필우는 저사람 라면먹어서 벌받는거라고합니다..ㅎㅎ 대청마루 위에 잠깐 앉아서,,^^ 마을한쪽에 전시장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각종 옛 물건들이 잘 전시되어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베틀과, 북,, 실,,등,,,직업은 못 속이는 필우엄마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옛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