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2

[110813]시골나들이

필우는 양평 시골에 자주 간다.. 양평에서 더 들어간 곳에서 외할아버지께서 양계업을 하시기때문에... 시골에 가면 그야말로 자연속에서 뛰고, 흙도 만지고 물도 만지고,, 신나게 잘 논다,,^^ 병아리부터 닭이 되는 과정도 보고, 강아지도 벌레들도 본다.~~^^ 시골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 옆에 풀숲이 모래공터가 되어버렸다.. 필우에겐 엄청 좋은 흙놀이터가 생긴셈이다~~^^ 산 속에서 흙만지며 노는필우,,, 공기가 참 신선하다~~~ 외삼촌이 필우 흙놀이 하는데 도랑도 만들어주시고 물레방아도 돌아가게 해 주셨다..^^ 한참을 흙과 물을 가지고 재밌게 논다~~^^

with 나들이 2011.08.14

[100403] 시골 나들이

봄바람이 살랑살랑~~ 전날 밤에 시골에 내려갔습니다.. 마침 전날 밤이 필이 외증조할아버지의 기일이라 식구들이 모였었는데... 우리는 늦게 내려가서 다는 못만나구,, 둘째와 막내 외할아버지들 그리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만났으나... 외할머니는 아침 일찍 서울에 가시고,, 외할아버지는 아침 일찍 여행 가시고,,, 증조할머니는 전날 밤에 고모할머니댁에 가시고... 토요일은 필이네 식구랑 막내, 둘째 외할아버지랑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식사 후, 간식으로 생강차와 떡 필이는 요구르트와 떡을 먹고있습니다. 아직 바람이 쌀쌀합니다. 산에서 돌째 외할아버지께서 칡을 캐셨는데, 그걸 보고는 필이도 삽질을 합니다. 그런데 제법 삽질을 잘하네요.^^ 산에 올라가서 토끼똥도 보고, 칡뿌리도 보았답니다.^^ 둘째 ..

with 나들이 201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