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곳 능원리 생활에 많이 적응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요즘은 우리가 브런치에 맛들려서~~근처에 브런치 카능한 카페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신현리의 "커피킹" 필이의 무한사랑 고르곤졸라 피자와 브런체 메뉴 중 하나~~^^;; 늦여름 토요일 오전 시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르곤졸라는 타원형인데 크림소스가 첨가된걸까? 그간 먹었던 고르곤 졸라와 살짝 맛이 달랐습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쭉쭉~ 늘어나는 피자 치즈.... 꿀 찍어먹는 재미~~~ 필이는 고르곤 졸라피자를 엄청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