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가 뱃속이 있을 때 화니가 둘로스호를 방문했다가 둘로스호 서점에서 사온 영어 책들입니다.. 이 책들 말고도 색칠공부 등 많이 사왔는데,, 그 중 글밥이 지금의 필이가 읽기에 좋아 잘 봤던 책들만 올려보았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알았더라면 그림책들 좀 많이 사오는건데,, 가격도 무지 저렴했습니다,, 모두 8만원어치를 사왔는데,., 지금보니 참 잘 사왔습니다,... 우리 둘 다 잘 몰랐기에,, 그래도 이나마 있어서 필이가 영어책을 거부감없이 대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필이에게 아주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4권의 책.. 글밥은 1~3줄정도로 앍어주기도 어렵지 않고 필이가 자주 꺼내와 읽어달라고 해서 아주 많이 읽어준 책들입니다. 페이지는 몇장 안되는 보드북인데,, 단어들이 사진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