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책 4

(Cars) Road Trip Adventure -그림자 놀이 책

그림자 놀이 책.. '카'를 좋아하는 필이에게 아주 재밌는 장난감 책입니다... 구성은 팝업북과 손전등,, 안이 팝업북으로 되어있어서 손전등으로 앞에서 비추면 뒤에 그림자가 생기는 놀이 책입니다..^^ 이렇게 그림자가 나타납니다.. 이 손전등 섬에 갔을 때 찬양이 형아가 가져온 토마스 손전등에 엄청 눈독들였었는데, 필이가.. 여러 책 중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이 손전등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림들을 하나하나 누르면 각각 재밌는 소리가 납니다...^^

만27개월까지 필우의 책읽기...

시리는 요즘 필이에게 좀 더 체계적으로 책을 읽도록 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해오던 것이지만, 좀 더 필이의 책 목록과, 책 각 권마다 반복 횟수 등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우선 엄마가 책을 잘 모르고 필이 수준 고려없이 들여온 책들 말고는 어쨌거나 필이에게 들어온 책들은 골고루 아주 잘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엄마가 필이의 상황도 모르고 너무 이르게 들인 책들 때문에 필이가 책이 많다고 착각이 든다는겁니다.. 그래서 사실 아이가 책을 잘 읽을 때 다음 책을 적절히 넣어줘야하는데,, 시리는 그걸 잘 못해주고 있습니다..ㅜㅜ 정말 아쉽습니다.. 사실 아직도 어떤 책을 언제 넣어줘야할지 감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게다가 사실 비싼 책값이 발목을 잡기도 합니다.ㅜㅜ 아무튼... 오늘 정..

필우의 영어읽기

신랑이 갖고싶어하던 캐논 EOS 5D Mark II 카메라를 손에 넣은날.. (물론 ART OFF에서 일하기위해 산것이지만) 마침 내가 필이랑 영어책 보며 놀고있는데, 테스트 영상으로 우리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엄마 발음 엄청 안좋은데 창피하게 이렇게 공개를 시켜버리다니... 화니 가끔 이렇게 내 블로그에 와서 자기맘대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튼 말로만 듣던 캐논 EOS 5D Mark II.. 화질 정말 좋네요,,^^ 필이가 말이 늘면서 이젠 영어도 곧잘 따라합니다. 영어노래도 따라부르기 시작 하고. 영어 못하는 엄마가 아들 영어좀 잘 하게 해 보려고 그동안 나름대로 기울인 노력이 헛되지 않습니다,,^^ 힘내서 더욱 더 필이가 영어를 잘 하도록 도와야지,,^^ 필이야 우리 잘 해보자,,,^^

영어 단행본(ZOO, new socks)

약 1달여전쯤 코스트코에서 사온 영어 단행본입니다. 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알파벳에 관심이 많아서 영어책을 많이 읽어줄 생각으로 사 온 것입니다. 집에 있는 영어 단행본 몇가지는 이미 많이 읽어주었기 때문에 좀 새로운 것을 읽어주고싶었습니다. 코스트코에가면 책을 저렴하게 잘 살 수있다고 해서 우연히 갈 기회가 생겨서 가보았는데, 듣던대로 책이 저렴하고 영어서적 등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주 이용하고싶지만 회원이 아닌관계로 그렇게 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동물 한마리씩 소개 해 놓은 책입니다. 그리고 동물 모양이 팝업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던하고 그래픽적인 그림이 신선하고, 내용도 재미있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