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수안보를 출발해서 바로 부산으로 달렸다.. 점심도 거르고 바로 부산에 도착했다. 가장 먼저 인상적이었던거는 톨게이트에서 요금을 던져 넣고 지나가는 거다.. 정말 신기했다...^^ 요금을 던져서 넣는 신기한 톨게이트 먼저 태종대로 갔다. 그런데 걸어올라가기엔 시간도 걸리고 필우랑 힘들것 같고,, 마침 올라가는 버스가 운행을 안한다고해서,, 겉만보고 나왔다...ㅎㅎ 부산 씨티투어버스,, 부산에 오면 먼저 숙소를 잡고 지하철이나 투어버스를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 다음 어디로 갈까?하다가 자갈치시장 근처로 갔다. 무작정 여행이라서 더 정보를 구했어야했는데,, 자갈치 사장, 국제시장 근처가 그리도 혼잡할줄이야... 주차때문에 시간을 많이 허비한끝에 겨우 자갈치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