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오전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가다가.. 왠지 집에 가는게 좀 아쉬워서,,, 영화볼거 있나 가볼까? 하다가.. 흘러흘러 가든파이브까지 갔는데,, 많은 인파로 당연히 영화는 볼 수 없고,,, 코코몽랜드 구경갔다가 얼덜결에 코코몽랜드서 놀게되었습니다.. 모 결국은 좀 큰 키즈카페네요,, 날이 날이니만큼 사람 많고,,, 필우는 그러거나 말거나 완전히 신나게 놀고,, 엄마 아빠는 갑자기 좀 힘들어지고,,,ㅎㅎ 입장권 2시간에 기차 2번 타는거 포함되어있는데,, 기차가 좀 썰렁합니다,, 구간도 너무 짧고,,,, 재미가 있으려나 싶은데,, 필우는 재밌어 하네요,,,^^ 근데 표정이 왜 저럴까요? 아직 얼떨떨한가보네요,,,ㅎㅎ 필우가 너무 뛰어놀아서 따이 뻘뻘나서 급기야 그냥 내복만 입고 놀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