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의 4살 어린이날은 교회에서 미사리로 소풍을 갔습니다...^^ 아빠도 엄마도 필이도 아주 신나게 놀았습니다..^^ 선민이랑 흙놀이하는 필이~~ 필이는 흙놀이를 아주 재밌어합니다. 이번엔 예린이 누나랑 흙놀이하는 필이.. 필이는 한 가지 놀이에 아주 오래 집중합니다.. 특히 재밌어하는 흙놀이이니..더더욱 필이는 친구랑 오래 같이 놀고싶지만 필이랑 같이 노는 친구들은 계속 바뀝니다,,^^ 이번엔 축구입니다~~ 이미 할머니 집에서 수없이 했던 축구.. 하도 같이 하자고 해서 엄마를 아주 힘들게 하는 놀이 종목입니다,,,ㅠㅠ 그러나 필이는 너무 신나는 축구~~ 아주 열심히 뛰었습니다. 필이랑 엄마랑~^^ 필이가 좋아 죽는 비누방울 놀이 지친 엄마를 대신해 외숙모가 아주 잘 놀아주었습니다. 덕분에 엄마는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