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이어트 46일째입니다.저는 현재 처방받은 한의원 약 4통째의 마지막 6알의 약을 남겨두고 다음달 약을 신청해야하는 시점입니다.초기에 체중이 쭉쭉 내려가더니 추석즈음 병원 진료 이후로 계속 체중의 정체기였습니다. 그러다가 며칠 전부터 또 조금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진료 시에 원장선생님께서 이제 체중은 서서히 내려가는데 계단식으로 내려갈꺼라고 이야기 해 주셨는데 정말 그렇습니다.저는 그동안한의원에서 제시해 준 세 끼 한식위주의 식사를 주로 했습니다. 그러나 초기 한 달 보다는 빵이나 밀가루의 섭취도 조금 늘었고, 단백질의 섭취로는 닭가슴살소시지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포도나 사과 같은 과일의 섭취는 눈에띄게 많이 먹었습니다.그리고 운동은 거의 매일 근력운동과 약간의 유산소운동으로 약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