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는 후디니 수업받으러 가고 화니와 시리는 내방역 근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번에는 방배역과 내방역 사이에 위치한 카페 할리스에 갔습니다.
할리스 방배역점은 내부 매장이 넓고, 층고도 높아 시원하며, 좌석도 다양한 형태로 의자가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하면 됩니다.
할리스 방배역점에 두번을 방문했는데,
첫 방문에서는 '오렌지 자몽 싱싱주스'와 '아이스 돌체라테'를 주문했고,
두 번째 방문에서는 '블랙아리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포가토'를 주문했습니다.
'오렌지 자몽 싱싱주스'는 상큼하고 시원해서 비타민을 가득 먹는 느낌입니다. '아이스 돌체라테'는 달달하고 시원하게 맛있습니다.
'블랙아리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한 커피입니다. 호기심에 주문했는데, 고급스럽게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아포가토'는 쌉쌀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만나서 역시 맛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할리스는 집중해서 공부하고나 책을 읽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 지역에 올 때는 잘 애용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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