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보드게임 [스플렌더]

필이가 지난 크리스마스 올나잇에서 해보고 와서는 너무 재밌었다고 같이 해 보고 싶다고 했던 보드게임 "스플렌더"입니다.

그래서, 필이 생일선물로 구매해 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요즘 이 "스플렌더"를 종종 합니다. 

디자이너: Marc André
발매년: 2014년
테마: 카드게임, 경제, 르네상스 시대

스페이스 카우보이즈에서 만든  카드게임으로 보석을 구매하여 카드를 모아 승점 15점을 먼저 모으는 사람이 이긴다.
펀딩판부터 시작해서 인기를 얻었다. 간단한 구성물과 직관적이면서 이해하기 쉬운 룰로 보드게임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테크트리를 설계하는 동시에 상대방 빌드를 견제하는 등 고려할 것이 많아 쉬운 룰이면서도 치밀하게 작전을 짜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귀족 타일 속 귀족 이미지들은 모두 실존인물이다. : 메리 여왕, 카를 5세, 마키아벨리, 이사벨 1세, 쉴레이만 1세, 카트린 드 메디시스, 브르타뉴의 앤, 헨리 8세,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트, 프랑수아 1세
(출처: 나무위키)

게임을 해 보니 동그란 토큰의 묵직함이 기분 좋습니다. 

스플렌더는 룰은 간단한데, 은근 게임 할 때 머리를 많이 써야 합니다. 그래서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명절에 가족 모임에서도 함께 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알게되어 우리 가족의 놀거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세 식구 스플렌더 게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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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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