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 이야기/pil 책

웅진 수학동화

ssil 2010. 1. 23. 12:01

*꼬마, 어린이 수학동화 / 웅진다책 / 정가: (꼬마)25만원, (어린이)29만원

수학동화를 들인 시기는 필우 만27개월(2009년5월)이었습니다.
첫 수학동화인 <아이세움 123 수학동화>를 아주 잘 보길래,,사줘도 될 것 같아서 들였는데,
역시나 잘 보았고 36개월인 지금도 잘 보고있습니다.

원래는 꼬마 수학동화만 들일 생각이었는데,
웅진다책 선생님이 둘다 있는게 좋다고 이것저것 잘볼꺼라기에, 어차피 나중에 또 살 것 같아서 그냥 어린이까지 들였는데, 그러길 잘 한것같습니다.

처음에는수학동화 꼬마만 잘 보고 수학동화 어린이에서는 '내친구는 어디에'만 잘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수학동화 어린이에 있는 책들도 보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수학동화 어린이책만 보고있는 중입니다.

꼬마 수학동화

 

어린이 수학동화


꼬마 수학동화 중

 

1단계에서 필우가 아주 좋아했던 '냄비가 에취'
지금도 한 번 보면 2-3번은 기본으로 반복해서 읽어줘야하는 책입니다

 

2단계 중 '어떤그림자일까'

 

창작동화처럼 재밌는 이야기가 끝난 후
뒷편에는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내용들이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도움말이 있어서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고 같이 놀아주기에 도움이 됩니다.

'어떤그림자일까'를 읽고있는 필이


2단계중 필이가 진짜로 너무 좋아하고, 가장 많이 읽었던 '달님이 아파요'
이 책으로 인해 필우가 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수학동화를 떠나서 책의 내용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어린이 수학동화 중

책을 들인 처음부터 너무 좋아하는 '내 친구는 어디에'
크고 동그란 빨간 단추가 자기 친구를 찾아다니는 내용입니다.

도형을 같은것 다른 것으로 분류할 수 있게 도움이 됩니다.

더 나아가 사물을 분류하도록 도와줍니다.


'얼음땡나라' 이 책은 필이가 요즘 엄청 재밌게 보는 책입니다..
읽고 또 읽고, 읽어주는 엄마는 너무 읽어서 사실 좀 지겹지만,,,
필이가 좋다니 읽어줄 수밖에요..^^


이렇게 보니 필이는 주로 도형에 관련된 책들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수학동화와 함께 온 워크북,,
이건 아직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좀 더 있다 시키려고 모셔놓고있는 중이에에요.

부모길잡이책..
엄마 입장에서 길잡이책이 있어서 확실히 더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 활동자료 중 도형블럭,,
딱히 활동자료로 쓰기보다는 필이가 그냥 블럭처럼 같고 놀게 했는데,
다른 블럭들과 함께 섞어서 아주 잘 가지고 놉니다.

꼬마, 어린이, 수학동화에 다 있는 활동자료인 자석 타일과 숫자및 기호,,
이건 책을 읽고 활동자료로 놀아줘야 더 잘 가지고 놉니다.
그러나 난 그냥 장난감처럼 놀게 두었습니다,^^

필우가 아주 좋아하는 활동자료..
도형들로 그림판에 있는것도 만들지만 아주 다양하게 혼자서 이것저석 신기하게 만들어내고 놉니다.
아주 맘에드는 활동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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