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 이야기/pil 일상

장난감

ssil 2007. 11. 11. 10:02

20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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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이에게 좋은 장난감을 사주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주신 장난감들을 갖고 놀게 했었는데, 필이 아빠가 그게 맘에 걸렸던지 좋은 장난감을 사주자고 하였습니다.

난 필이에게 리모콘이나 핸드폰 장난감 아니면 레고를 사줄 목적으로 장난감 가게에 갔는데 아직 레고를 하기에는 너무 어리고 나무블럭을 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좀 비싸지만 예쁜 나무블럭 기차놀이 세트를 샀습니다.

거울도 달려있고. 자석도 있고, 간단하게 끼울 수 있는 블럭도 있고, 바퀴가있어서 굴릴수 있고,,

필이가 정말 좋아할 만 한 장난감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핸들 장난감이 보였습니다. 그걸 필이에게 만져보게 했더니 너무 좋아하면 잘 돌립니다.

그런데 그게 자동차와 세트로 있는 장난감이었습니다.

필이 아빠는 주저없이 자동차를 사 주었습니다.

필이가 너무도 핸들도 잘돌리고 차에서 내려오기를 싫어할 만큼 잘 탈듯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밖에 꼭지퍼즐이라는 것도 샀는데 그건 손가락 집기 연습용으로 아주 제격인 듯합니다. 이것도 참 잘 가지고 놉니다..

이제 집에 가서 장난감 바구니 정리를 좀 해 줘야겠습니다.....

낡은 것들은 좀 버리고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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