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퇴촌의 도수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간 김에 근처 빌라들 분양상태들을 상담해보고 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필우의 초등학교입학을 앞두고,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광주쪽으로 자연과 더 가까이 들어갈것인가? 아니면 서울로 나갈것인가?
그래서 우선 광주쪽 초등학교를 둘러보기로 하고, 오늘 도수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아담한 운동장이 인조잔디로 되어있습니다. 필우는 그 운동장에서 신나게 몇바퀴를 뛰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빌라들을 탐방하며, 분양가등을 알아보았습니다.
학교주변이 거의 빌라촌이고, 신축빌라도무척 많았습니다.
주변이 큰 냇가도 있어서 여름에 놀기도 좋을것 같고, 아이가 뛰어놀며 자라기엔 너무 좋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도수초등학교랑 그 주변 분위기는 참 좋았습니다.
단점은 소아과가 근처에 없다는 것.
이제 시작이니 이곳저곳 잘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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