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클래식 2

[책] 빨간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레이먼드의 앤 -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빨간 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글, 조디 리 그림), 에이번리의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글, 클레어 지퍼트 그림), 레이먼드의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글, 마크 그래함 그림) 네버랜드 클래식 - 시공주니어 작가 : 루시 모드 몽고메리 Lucy Maud Montgomery (1874~1942) 캐나다의 소설가 삶 자체는 꽤 불행한 편이었다고 한다. 캐나다에 정착한 스코틀랜드의 명문가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생후 21개월 만에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사망하고, 아버지는 재혼했다. 그래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캐번디시 마을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 밑에서 자랐다. 그녀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걸 매우 좋아했고,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자연과 함께 키워나갔다. 캐번디시는 농민..

완역본 고전 소설 -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서는 전집을 산 일이 없습니다. 어릴 때는 전집을 보고, 또 보고 무한 반복을 해서 필요했었는데, 고학년이 되고 나니 반복 횟수도 줄고, 도서관을 많이 활용하게 되어 전집을 들여놓을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필이는 이야기책을 좋아합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더니 그런 점이 더 두드러지면서 도서관에서도 이야기책을 주로 읽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책 좋아하는 필이에게 고전을 사 주고 옆에 두고 여러 번 읽게 해야겠다 싶어서 알아보다가 네버랜드 클래식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완역본 고전을 찾다 보니 네버랜드 클래식과, 비룡소 클래식으로 선택의 폭이 좁혀졌습니다. 학교 도서관에 비룡소 클래식과 네버랜드 클래식 모두 있는데, 필이가 본인은 네버랜드 클래식이 더 좋다고 네버랜드 클래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