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우 엄마의 지도교수님께서 전시를 하셔서 필우랑 놀러갔다.. 교수님께서는 직조를 가르치시고 직조 작업을 하시는 분이시라서 역시 작품도 직조작품들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필우 엄마가 교수님의 자카드 작품들을 조금 도와 드렸기에 좀더 의미있다,,^^ 그래서 필우가 전시장 들어서자마자,, "이거 엄마가 일하던거네~"한다,,,ㅎㅎ 도와드리면서 내가 더 많이 배웠다,,, 교수님께서 작품을 풀어가시는 방법,,,꼼꼼히 전시를 준비하시는 것 등,,, 특히나 나이와 상관없는 그 작업에 대한, 일에 대한 열정은 정말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것이다,,, 정말 닮고싶은 부분이다,,, 장신구 작품,,,자카드직물,, 거미줄, 자카드 직물 거미줄 작품 앞에서 필우~~ 꽃,,자카드 위에 프린트,,필우가 살짝 만져본다,,^^ 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