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일교회 5

2011년 성탄 전야 축제

성탄절,,, 교회에서 성탄 전야 행사가 열렸습니다,,^^ 우리 필이는 유아부 대표로 인사말하는 멋진 꼬마신사 입니다^^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는 이걸 언제 다 외우게하지? 싶었는데.. 반복해서 읽어주니 금새 외워버리는 필이입니다~^^ 인사말하고, 율동하고~~뿌듯합니다~~^^ 조금 얼었나봅니다..그래도 끝까지 잘 했습니다...^^ 가만히 있지 못하고 꼼지락 꼼지락~~ㅎㅎ 유아부 찬양 "우리모두 축하해요" 필이가 율동을 잘 합니다,,^^ 리허설 할 때는 모두 잘 하더니,, 막상 올라가니 꼬마들이 여기저기서 우네요,,,ㅎㅎ 그리고 여러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시리가 가장 감동받은 고등부 남학생들의 중창입니다..^^ 정장입고 나와서 외워서 원어로 찬양부르는 남학생들,, 멋집니다~~^^

[20111015] 치즈스쿨 견학

아기학교에서 야외학습을 가는 날입니다.. 이번의 목적지는 "치즈스쿨" 이번에는 예빈이도 함께라서 더욱 즐거운 필이입니다~~ 아침에 모여서 교회버스로 다같이 출발~~ 예빈이랑 둘이 앉아서 가라고 앉혀줬더니 어찌나 끊임없이 얘기를 하며 가는지,, 우리 필이 수다 엄청나네요~ㅎㅎ 위치는 경기도 이천,,, 그리 멀지 않아서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아기학교 팀만 참석하는줄 알았는데,,, 참석하는 팀이 여럿이었습니다,, 그래서 북적북적,,,,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 먼저 뻥튀기를 체험하러갔습니다. 뻥튀기가 어느정도 진행될 때 까지 진행자가 퀴즈를 내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주었는데,, 퀴즈며 진행이 우리 유아들에게는 맞지않는 중고등생 이상에게 촛점이 맞춰져있어서 그 진행과 내용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한 명씩 돌아가..

with 나들이 2011.10.16

[111009] 유아부예배

필우의 유아부예배.. 필우가 아직도 엄마 아빠와 함꼐 예배드리길 원해서.. 셋이 함께 2부예배를 드리고,,, 아빠는 집에 가시고 엄마랑 필우는 조금 놀다가 3부예배에 열리는 주일학교에 갑니다... 엄마랑 함께가니까 더 좋아하는 필이입니다~^^ 잠시 놀때 누군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는 예배드리는 동안 잠시 밖에 묶어 두었나 봅니다,, 아이들이 모여서 강아지 보느라 웅성웅성합니다,, 필이도 그 틈에 끼어서 만져보며, 아주 귀여워 합니다,,^^ 처음엔 낯설어서인지 나가서 찬양도 안하려하고 그냥 앉아있으려고만 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용감하게 나가서 찬양도합니다,,^^ 오늘은 단풍든 가을을 느끼기 위해~ 나뭇잎으로 왕관꾸미기를 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유치원이든 교회든 한번씩 하는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110924] 동부제일아기학교 시작

드디어 필이가 기다리던 아기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아기학교는 48개월 아기들까지 참석하는건데, 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이번 기수까지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촌 예빈이도 같이갑니다... 둘이 손잡고 아기학교에 갑니다,,^^ 둘이 같이가니까 놀 때 엄마도 안찾고 잘 놀아서 좋습니다~~^^ 오늘은 첫날이어서 입학축하 케잌을 만들었습니다... 예빈이에게 뭐라뭐라 얘기해주면서 재밌게 케잌을 만듭니다,,^^ 작은 치즈케잌 위에 크림을발라요~~ 완성된 필이의 케이크~~^^ 필이말고도 5살 아이들이 예빈이랑 그외 3명이나 더 있어서 다행입니다... 재밌는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110724] 여름성경학교

필이가 처음으로 여름성경학교에 참석을 했습니다. 여름성경학교의 일정이 유치원 방학과 맞지 않아서 3일 중 2틀만 참석했지만,, 처음 참여라는데 의의를 두었답니다..^^ 예배시간,, 유아부 아이들 모두 목사님께 집중~~~ 말씀을 잘~ 듣습니다..^^ 필이는 말씀시간에 정말 집중을 잘 합니다,, 찬양시간에는 좀 힘들면 안하고 드러눕고,, 그러지만 말씀은 잘 듣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놀다가 전혀 안따라하던 찬양들도 끝까지 부르곤 하면서 노는 필이를 보면서,, 드러눕더라도,, 예배에 데리고 나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낍니다,,^^ 집중하며 말씀듣는 필이~~ 멋있습니다,,^^ 5세 아이들만,, 과자로 얼굴만들기를 했습니다,,,, 다 만든 얼굴을 먹는 중이에요~^^ 필이가 만든 과자 얼굴,,, 그리고 "나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