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에게 매일 똑같은 반찬만 주는것같아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지난번 갈비찜할 때 사서 쓰고 남은 깐 밤이 생각났습니다.. 마침 읽었던 책에서 밤조림이라는 반찬을 봤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밤조림을 해봤네요. 어머님께서 주신 은행도 생각나 같이 넣고 졸였습니다.. 은행은 아빠랑 엄마가 잘 먹고, 밤은 필이가 참 잘 먹습니다,,^^ 이게 아주 맛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레시피랄것 까지도 없지만,,,, 깐 밤약20알정도와 은행약간 조림간장 (생협 좋은간장 약세스푼+생강즙약간+깨소금약간+쌀엿조청두스푼정도..맛보면서 양념의 양을 조절해서 정확하지 않음..) 밤을 펜에 넣고 물을 밤이 잠기도록 부은후 밤이 조금 익을떄까지 끓인다.. 은행과 조림장을 붓고 계속 끓여준다 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