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놀이 4

[110218] 레고작품

필이가 엄마와 지인들의 전시회를 자주 쫓아다니더니,,, 전시회를 압니다,,ㅎㅎ 무언가를 만들고는 "엄마! 작품이에요,, 전시해주세요~"합니다...^^ 레고로 이것저것 만들고 전시해 달라고 해서 필이의 방에 하룻밤 전시를 해 두었습니다,,^^ 트라이앵글 (위의 세모는 트라이앵글이고 밑에 네모는 받침이랍니다..) 바퀴 큰 자동차 주차장 야심작-불도저1 불도저2 토이다블럭으로 만든 비행기 오리 위 모든 잘품은 필이가 혼자 다 만들었습니다,, 레고로 이것저것 잘 만들고 토이다블럭도 아주 잘 가지고 놉니다,,, 이것도 작품이라며,, 찍어달라는 필,,ㅎㅎ 헬리콥터가 오토바이 충전기를 달고가는거랍니다,,,ㅎㅎ 열심히 작품 만드는 필~^^ 필이 방에 작품 전시 중,,, 작가선생님 필이는 저렇게 포즈를 취하고있습니다,,..

[091007] 블럭 놀이

필이는 블럭놀이를 참 좋아합니다. 한동안 정말 저렴한 네모블럭을 갖고 이런 저런 터널 만들다가 웅진 수학동화를 들였더니 거기에 교구감으로 있는 커다란 나무 블럭 몇 개 더 추가해서 놀다가, 또 국기도미노도 블럭과 함께 잘 갖고 놉니다..^^ 블럭을 하나 사줘야겠다~싶어서 들인 우드블럭의 꾸미기 블럭입니다. 이걸 사주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들어낼 때마다 감탄이 됩니다.^^ 예전에는 그냥 높게만 쌓더니, 점점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발전하고있습니다,,^^ 계속 쭉 사랑받는 건 바로 터널이네요. 멋지게 터널을 만들고 그 밑으로 기차나 자동차들이 지나가게 합니다. 엄마보고 꼭 같이 만들자고 해서는 엄마가 만들고 나면 자동차나 기차로 확 밀어버리지만,, 엄마가 만들면 꼭 '와 ~ 엄마 진짜 잘 만든다..'..

[090312] 블럭놀이..

어젯밤 방에서 필이가 조용하길래 뭐하나 봤더니,, 혼자서 블럭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사실 낮시간에 함께 있지 못해서 필이가 블럭으로 혼자 뭔가를 만드는 모습은 이날 처음 본 것입니다.. 난 너무 기특해서 "와~~필이 너무 잘만들었네~~"하고 칭찬을 해 주었더니 필이가 아주 신나서 더 열심히 만듭니다... 그리고 터널놀이를 하길래 "엄마랑 터널만들까?"해서 내가 필이 터널 만들어주려고, 블럭 기둥 쌓고있는데, 오더니 자기가 한다며 열심히 지붕을 올렸습니다.. 그것이 너무 만족 스러웠는지,, "신난다,,,신난다,,,"하면서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엔 국기블럭을 들고와서 "쏟을까?"그러길래.. "쏟아서 갖고 놀아~"라고 했더니... 쏟았는데,, 그 중 몇 개가 길게 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