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회사의 실장님께서 드디어 시집을 가셨습니다..^^ 그래서 필이도 엄마랑 아빠랑 함께 가서 축하해 드렸지요,,^^ 필이 예식장에서 어찌나 인기가 많았는지,.. 그동안 필이 보고싶어하던 회사 이모들이 서로 안아주고 사진찍어주고 아주 바빴답니다..^^ 엄마 품에 안겨서 여기저기서..사진찍으니까 쑥스러워하네요,,^^ 엄마랑 필이랑,,,^^ 이날 필이는 예식장에 너무 사람도 많고 정신이없어서 주로 엄마품에 안겨있었습니다.. 실장님 결혼식에서왔다는 도장을 찍기 위해,,^^ 앞에서는 축가가 한창일 때.. 이렇게 인증사진을 남겼습니다.. 필이랑 엄마 둘 다 가식적인 웃음을 지으며,,,^^ 필이를 보고싶어했던 예빈이랑.... 예빈이가 필이를 많이 안아주었답니다,,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야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