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 이야기/pil 일상

윤실장님 결혼식장에서,,

ssil 2008. 12. 1. 11:17

엄마 회사의 실장님께서 드디어 시집을 가셨습니다..^^
그래서 필이도 엄마랑 아빠랑 함께 가서 축하해 드렸지요,,^^
필이 예식장에서 어찌나 인기가 많았는지,..
그동안 필이 보고싶어하던 회사 이모들이 서로 안아주고 사진찍어주고 아주 바빴답니다..^^

 

엄마 품에 안겨서
여기저기서..사진찍으니까 쑥스러워하네요,,^^


엄마랑 필이랑,,,^^
이날 필이는 예식장에 너무 사람도 많고 정신이없어서 주로 엄마품에 안겨있었습니다..

실장님 결혼식에서왔다는 도장을 찍기 위해,,^^
앞에서는 축가가 한창일 때..
이렇게 인증사진을 남겼습니다..
필이랑 엄마 둘 다 가식적인 웃음을 지으며,,,^^

필이를 보고싶어했던 예빈이랑....
예빈이가 필이를 많이 안아주었답니다,,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야 하는것 같아요,^^


정과장님품에 안겨서,,,,^^


이날 많은 이모들을 만나고 오더니 필이 사진보며 이모라고 좋아합니다..^^
이제 인지가 빠른속도로 늘어가고 말도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쑥쑥 자라고있는필이에요..

이 날은 필이가 인기가 아주 많았던 날이네요,,,^^

'pil 이야기 > pil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이의 놀이..  (14) 2008.12.11
일찍잠든 필우..  (8) 2008.12.04
외할머니집에..  (3) 2008.11.28
엄마아빠의 결혼기념일 케잌  (6) 2008.11.28
새로운 놀이  (2)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