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학교 6

[111001] 아기학교

토요일~~ 예빈이랑 같이 아기학교에 가는게 좋은 필이~~ 둘이 안싸우고 잘 놀아서 감사합니다~~^^ 아기학교에서 예배도 드리고, 놀기도하고, 만들기도하고, 간식도 먹고... 날씨도좋고 해서,, 미사리에 가서 논 다음에... 놀러와서 고기도 안먹냐는 예빈이 말에,, 탕수육 먹으러 갔습니다,,,^^ 배가 고팠는지 탕수육 한접시를 둘이 다 먹습니다,,,^^

[110924] 동부제일아기학교 시작

드디어 필이가 기다리던 아기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아기학교는 48개월 아기들까지 참석하는건데, 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이번 기수까지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촌 예빈이도 같이갑니다... 둘이 손잡고 아기학교에 갑니다,,^^ 둘이 같이가니까 놀 때 엄마도 안찾고 잘 놀아서 좋습니다~~^^ 오늘은 첫날이어서 입학축하 케잌을 만들었습니다... 예빈이에게 뭐라뭐라 얘기해주면서 재밌게 케잌을 만듭니다,,^^ 작은 치즈케잌 위에 크림을발라요~~ 완성된 필이의 케이크~~^^ 필이말고도 5살 아이들이 예빈이랑 그외 3명이나 더 있어서 다행입니다... 재밌는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101204] 아기학교 종강

필이가 그토록 좋아하던 아기학교가 종강을 했습니다.. 필이는 마지막에 꼭 상을 받을거라며 한번도 빠지지 않아서 개근상(?)도 받았네요..^^ 마지막에 담임목사님께서 아이들 한명한명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기도해주셨답니다,, 너무 얌전히 기도를 잘 받는 필이입니다..^^ 다음에도 또 아기학교에 오고싶다는 필이,, 하지만 올 수 있을까요? 필이는 아기학교에서 찬양도 배우고 율동도 하고, 말씀도 듣고 활동도 하고,, 참 즐거웠나봅니다,, 아직 주일학교에 가지 않는 필이지만 아기학교에서만큼은 너무너무 즐거워합니다. 가능만 하다면 다음학기에 도또 와야겠습니다,,,^^ 큰 소리로 찬양하는 필이~

[101030]아기학교-병원놀이

필우가 신나하는 아기학교에서 오늘은 병원놀이를 했습니다. 필우는 지난학기와는 다르게 이제 율동도 잘 따라하고 찬양도 크게 잘 부릅니다,,^^ 여전히 모르는 찬양을 하거나 스스로 힘들때는 그냥 드러누워버리기도 하지만요,,,,ㅎㅎ 이렇게 앞에 나가서 찬양도 하는 필우입니다.. 일단 앞에 나가면 가장 야무지게 잘 하는 필우이지요~~^^ 시난는 율동과 말씀,,예배를 마치고 병원놀이를 하였습니다. 먼저 필우는 의사 역할이었는데,, 외과의사를 맡았습니다.. 아빠의 반팔와이셔츠로 의사가운을 대신하고,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모자를 쓰고 저렇게 앉아있으니 그럴듯하네요,.^^ 진료시간입니다,,, 소아과에서 했던대로 다 해보는 필우입니다..^^ 의사선생님 단체사진..^^ 이번엔 환자역할입니다. 외과에가서는 발이 아프다는 필우..

pil 이야기 2010.10.30

[101002] 아기학교 가을학기 시작..

봄에는 필이가 어린이집에 가지도 않고 엄마랑만 있으니까,, 토요일에 한번 가는 아기학교에 엄마랑 신나게 다녔습니다.. 그리고 2학기.. 이제 필이가 일주일간 어린이집에 다니니까 아기학교에 토요일 마저 가면 주일엔 교회가니,, 아침마다 쉬는 날이 없을것 같아서,,,, 필이에게 아기학교 또 가고ㅍ싶은지? 쉬고 싶은지?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너무 좋아하면서,,, 아기학교에 꼭 가겠답니다...^^ 그래서 다시 가게된 동부제일 아기학교~~ 오늘은 개강날,, 그래서 개강예배와 버블쇼가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버블쇼... 필이 눈이 엄청 커졌습니다,,,ㅎㅎ 신기한 버블쇼~~ 뚤어져라 보는 필우~~ 뭐가 그렇게 신날까 완전히 넘어가는 필이입니다~~ㅎㅎ 버블쇼 마지막에 비눗방울들이 방안 한가득입니다.. 신나게 쫒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