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2

[영화] 아바타-물의길

(2022.12.30) 2022년의 마지막 주말,,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저녁 먹고, 씻고, 쉬다가 우리는 영화 "아바타"를 보러 나섰습니다. 10시에 상영이 시작하는 영화를 예매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영화 중 하나이기에 기대하며, 3시간이라는 상영시간에 약간의 두려움을 갖고 밤길을 걸어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늦은 밤 시간이었지만, 금요일밤이라서 인지 관객이 거의 다 찼습니다. 시리는 개인적으로 아바타 1을 그리 크게 감명 깊게 본건 아니라서 이번 아바타-물의 길에도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화면이 너무 이쁘다. 혹은 상영시간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지루하다 등의 이야기들을 먼저 들었기에 궁금함을 안고 아바타-물의 길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는 정말 아름다운 배경을 보여줬습니다. 영화속 ..

연애인의 종말? 아니 목사의 종말일지도...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 IT를 접하게 된다. 사실 모르고 지나가는 기술과 내용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당장 비트코인만 해도 당최 컴퓨터로 캔다?고 하는데 왜 돈이 되는지 모르겠다. (사실 비트코인은 일반 컴퓨터가 아닌 전문화된 기계가 필요하다고 함)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심심치않게 보이는 것이 AI 스피커다. 아이폰의 '시리'를 통해 대화하는 컴퓨터는 접해왔지만 실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쏟아져 나온다. 불 켜줘, TV 켜줘, 날씨는 어때.... 어쩌면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적적하지 않고 좋겠다. 말동무도 되고. 헌데 이러한 기술이 우리가 감당하지 못하게 빠르게 발전한다는 것이다. 자 아래는 누구일까? 딥페이크는 흔한(아니 쉬운) 기술 아이유가 싸구려 화장품을 광고하고 있는 모습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