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집 5

성장발달읽기동화

글뿌리 / 성장발달읽기동화(전20권+뮤지컬CD) / 정가 333,000원 지금 필이에게 성장동화가 가장 딱 필요한듯 싶어서 고민하고민하다가 산 책입니다.. 들인지 이제 일주일.. 51권을 1번이상 읽었고, 몇 권은 10번이상 이미 반복했습니다. 이정도면 대박이지 싶습니다,,^^ 우선 요즘 필이에게 잔소리하고 싶은 내용들이 이 책안에 나와 있어서 책만 읽어줘도 스스로 필이가 잘 합니다,,^^ 글뿌리 출판사의 책은 처음 사봤는데,, 개인적으로 그림이 마음에 듭니다..^^ [여우야 여우야!] 노래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가사에 맞게 아이가 골고루 먹는 습관을 갖도록 돕는 내용의 책입니다.. 노래로 불러주니 필우가 아주 좋아합니다.. [세균이들썩들썩] 요즘 이 세균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양치도 정말..

[090820] 하남시립도서관 나들이

며칠째 푹푹 찌는 더위에, 왜 진작 그 생각을 못했는지... 필이랑 도서관에 갔습니다. 집에서는 너무 더워서 둘 다 헥헥 대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능률도 안오르는데, 시원하게 도서관에 가서 놀면 될것을 말입니다^^ 하남시립도서관 인터넷으로 찾아서 처음으로 버스타고 필이랑 찾아가보았습니다, 회원가입도 하고,, 어린이 도서관에서 책 가져다가 자모실에서 같이 읽고,,, 그런데 동대문도서관과 같은 시설을 생각하고 갔는데,, 어린이 도서관에서 책을 들고 나오면서 일일히 기록하고 자모실(다른방)에 가서 책읽고,, 근데 책을 10권을 들고가도 금방보니까 또 어린이 도서관에 가서 반납하고 또 책 골라오고를 반복해야하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필이를 혼자 자모실에 두고 엄마 혼자 책을 골라오자니 불안하고 매번 필이랑..

달님그림책

필우 돌 즈음 까꿍이후 두번째로 들인 전집입니다.. 까꿍이후 짝짜꿍을 들일까 고민하다가, 돈 아끼려고,, 짝짜꿍 건너뛰고 달님으로 들였는데,, 이거 글밥도 제법 많고 너무 일찍들인터라.. 그간 몇 권 빼고는 잘 안보다가 요즘들어 잘 보는 책입니다.. 결국 나중에 짝짜꿍도 들여서 잘보고,, 책은 이래저래 너무 재지말고 필요하다싶으면 그냥 사야겠습니다.. 고민고민해서 머리굴려도 결국은 사게 되는게 책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들인 책은 필이가 다~ 잘보기 때문입니다.. 달님그림책(전40권) / 푸름이닷컴 /16만원 필이는 처음엔 "종종걸음기차, 칙칙폭폭어디로갈까"만 좋아하더니,, 지금은 한권한권 보는 권수가 늘어가다가, 전권을 다 좋아하며 반복해서 보고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요즘 차일드애플을 중고로라..

마술피리꼬마

웅진다책/ 마술피리꼬마 / 합지본40권+양장본40권+활동자료15종+부모길잡이책2권 / 620,000원 처음으로 비싼 웅진전집을 들였습니다. 지난 12월 초에 12개월 현금할부로.. 소문만 많이 듣던 마술피리그림책...직접보니 책이 좋긴 좋습니다.... 합지본은 푸름이 까꿍과 짝짜꿍하고 겹치는 듯하여 많이 망설였는데,,, 중고만 자꾸 사주니 새 책 좋은거 사주고 싶기도했습니다... 아무튼 필이가 잘보면 그만이지 하는맘으로 샀는데,,, 정말 잘봅니다.. 까꿍그림책과 비슷한 소재의 그림책이 많이있지만 같은 소재를 다른 그림으로 표현하고 조금 다르게 이야기를 풀어서 오히려 필이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림책과 더불어 활동자료까지 있어서 그림책을 읽고 연계해서 놀이까지 할 수 있고..

짝짜꿍그림책

고민고민끝에 들인 짝짜꿍그림책... 들어오자마자 대박의 조짐이 보입니다... 사실 짝짜꿍은 안보여주고 그냥 넘기려했었는데,, 까꿍 이후 달님 사이에 마땅히 보여줄게 없고, 다른 전집은 비싸서 엄두가 안나 그냥 짝짜꿍을 들였습니다.. 그런데 온날부터 대박입니다 박스 열자마자 20번도 더 읽었습니다... 이때 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못남긴게 아쉽습니다.. 어찌나 읽어달라고 난리를 치는지.. 정신이없었습니다... 물론 탈것 몰입에 빠진 필이인지라,, 자동차, 기차 나온책만 주구장창 읽긴했지만...정말 대박입니다.. 아마 다 잘 볼것 같습니다.....^^ 안사줬으면 정말 후회할뻔 한책,,,,, 13만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필이가 오자마자 정신없이 읽었던 5권의 책.... 이 다섯권을 책이 들여온바로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