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서 2

[책]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

경희가 추천해줘서,,, 도서관에서 경희가 반납하는책을 바로 빌려다 보았다. 원래 전혜성박사님의 '섬기는 부모가 ~~'를 보고싶었는데, 이 책은 있는 지 몰랐지만,, 훨씬 더 먼저 써진걸,, 다시 개정한 책이었다... 읽고난 소감은,, 감동,,,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불끈해지고,,,, 존경스럽고,,,, 우선 해방전부터,,, 미국 유학을 꿈꾸며, 철저히 준비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용기가 너무 대단했으며, 딸을 그 시절에 미국으로 홀홀 단신으로 보내는 부모의 용기에 감탄했다. 미국에서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전혜성 박사의 모습에 감동했으며,, 무엇보다,, 다섯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자신의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고, 남편을 내조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중요한건 나라에 꼭 보템이 되고자..

[책] 왼손으로 때리고 오른손으로 안아 주는 엄마

- 스티븐&자넷 블라이 저 - 두란노 우연히 로히네 집에서 필이가 잠든 사이 뭐 할까 하다 책장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읽기 시작했는데..내용이 가슴을 후벼판다,,, 그래서 빌려와서 끝까지 읽은 책..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잠언31장의 내용이다. 이 책에서 잠언31장에 이상적인 엄마에 대해 나와있다고 알려주었다. (그간 몇 번 읽고 지나갔으나,, 그런내용이었나?하며 새삼스러워 무척이나 부끄러웠다) 성경에서 말하는 엄마는 정말 전천후 원더우먼이다,,,ㅎㅎ 믿을 수 있고, 선을 행하고, 부지런하고, 관대해야 하고, 지혜로워야 하고, 강해야 하고, 따뜻해야 하고 기품있어야 하고, 영적이어야 하며,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며, 가족의 기쁨이 되는 사람이여야 한단다.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은 무척이나 많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