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2

조직신학의 안경으로 읽는 성경과 교리

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조직신학의 눈으로 읽는 성경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조직신학의 기본 개념에 대해서 살펴봤었습니다. 참 낯선 조직신학이지만 그것은 단지 신학자나 목사의 전유물이 아니라 뜨거운 신앙고백의 모음이고, 성도들 모두가 갖추어야 할 안경임을 알아보았었습니다. 그 중요성에 대해 제임스 패커의 말은 기억할만 한데요 ‘우리는 다윗을 통해 용기, 리더십, 우정에 대해서는 가르치지만, 정작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가르치지는 않는다’ 그렇지요. 우리에게 성경은 희석되어 하나님에 대한 진리의 메시지가 아니라 일반교양 혹은 단순한 도덕책이 되어 버린 것에 대한 지적이 기억나실 겁니다. 그런데 조직신학의 안경은 이렇게 희석된 성경의 메시지를 다시금 하나님의 이야기로 엮어 진리를 알려준다는 사실, 기억하..

이단을 대처할 수 있는 힘 조직신학

조직신학 이라는 안경 앞으로 최소한 30회 이상 성경을 읽는 특별한 안경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낯설어 하는 이라는 안경입니다. 이단의 미혹이 거센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단의 거짓 가르침과 미혹이 수 많은 교회와 성도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바른 신학과 교리의 무장은 가장 기본이 되는 이단 대처법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대에 조직신학은 목회자나 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구약과 신약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변치 않는 계획과 목적을 제대로 알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대해 2000년 기독교 역사에서 교회가 얼마나 뜨겁게 신앙 고백을 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때문에 우리가 조직신학의 눈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안경을 탑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