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우네 가족이 핏자나 스파게티가 생각날때 가끔 가는 곳.. "토마토아저씨"를 소개합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맛도 괜찮고, 친절하고, 여러모로 맘에 들며 편안한 곳입니다..^^ 오늘은 시리랑 필이가 외출했다가 아빠를 만나서 좀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라.. 배는 고프고 집에가서 밥해먹기도 그렇고,, 그래서 오랜만에 토마토아저씨네에 왔습니다. 중앙 테이블에 이렇게 곰세마리 인형가족이 앉아있습니다.. 필이는 이걸 보고는 "곰세마리"노래를 불러주십니다,,ㅎㅎ 돈까스를 먹겠다며 신나게 기다리는 필이,, 어린이용 접시와 수저 포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화니는 아이패드 삼매경 중이십니다.. 기본반찬 피클과 깍두기.. 피클이 이렇게 통조림용이 아닌 직접 담근 피클이면 더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