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l 이야기/ssil-textile

밤부

ssil 2009. 10. 17. 14:32

회사를 그만두고, 벌써 6개월이 흘렀습니다..
그만둔 후로,, 회사가 바쁠 때 집에서 회사 일을 조금씩 했는데,,
지난 시즌에는 진규의 태블릿이 우리 집에 있어서 그걸 그냥 빌려서 썼습니다,,,

근데 주로 필이 재우고 밤에 거의 밤샘 작업을 하다 보니,,
어깨도 너무 아프고(작은 좌식책상) 태블릿도 너무 작고,,,
앞으로 일을 계속할 생각이라서,,,
그냥 태블릿에 투자했습니다,,,ㅎㅎ
거의 20만 원 돈,,,
지난번에 회사에서 쓰던 게 좋았는데..(16만 원)
그거 이미 단종되고 이게 새로 나왔답니다,, 회에서 살 때보다 더 비쌉니다...ㅜㅜ
이거 9월 중순에 샀는데.... 이제 올립니다,^^;;

아무튼 밤부,, 반갑다,,, 나랑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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