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2일 방문) 가을 단풍 여행 당일코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반계 저수지→ (점심) 문막 "착한 소 샤브샤브" →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 숲 길" → 여주 신륵사 → (저녁) 양평 개군 "개군 할머니 순댓국"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번에는 여주 "신륵사"로 갔습니다. 여주 "신륵사"는 내가 초등학교 시절 명절에 잠깐 나들이로 아빠하고 와 봤던 곳입니다. 어린 시절 아빠와 나들이는 몇 번 없었기 때문에 신륵사로 나들이를 왔던 일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다시 와 보고 싶었습니다. 여주 강천섬에서 여주 신륵사는 20여 분만 가면 되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늦은 오후라 한 바퀴 돌며 단풍과 신륵사의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여주 "신륵사"는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