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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오븐 구이

토요일 점심 조금은 특별한 걸 먹고 싶었습니다.냉동실에 있던 닭 한 마리 꺼내서 오븐에 구웠습니다.1. 꽁꽁 언 닭을 해동시킨다.2. 기름기 많은 부분은 잘라내며 손질을 깨끗이 씻는다.3. 우유와 맛술에 20여 분간 재워둔다.4. 녹인 버터, 다진 생강, 다진 마늘, 올리브오일, 허브맛소금을 섞어서 소스를 준비한다.5. 재워두었던 닭을 깨끗이 씻고, 칼집을 내준다.6. 깨끗이 손질된 닭에 구석구석 준비해 둔 소스를 바른다.7. 오븐팬에 넣고, 200도 온도에서 40여 분간 구워준다. (중간에 노릇해지는 상황을 봐서 뒤집어준다) 닭이 다 구워져 갈 때쯤, 프라이팬에 양파와 새송이버섯을 구워서 곁들여주었습니다. 이미 소스를 발랐지만, 간이 심심합니다.허브쏠트를 찍어서 먹으면 쫄깃쫄깃 담백한 오븐구이통닭의 맛..

food 2024.11.09

[241008] 집밥 반찬 - 고구마순 된장무침, 버섯 애호박 구이 무침

전날 내가 학교 가고 없을 때, 친정부모님이 잠깐 다녀 가셨는데, 고구마순을 깨끗이 다듬고, 데치기까지 해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하여 한 봉지 놓고 가셨습니다. 들깨 넣고 볶아먹든지, 된장에 무쳐먹든지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된장에 무쳤습니다. 고구마순 된장 무침고구마순 한 봉지 된장 많이, 고추장 조금, 다진 마늘 듬뿍, 매실청, 올리고당, 참치액, 들기름, 깨 양념을 적당히 넣고, 무쳐주면 끝!! 아삭아삭 맛있는 밥반찬입니다.버섯, 애호박 구이 무침냉장고 속에 느타리버섯이과 애호박이 있어서, 구워서 무쳐보았습니다. 느타리버섯 한 팩(적당히 찢어서), 애호박 작은 것 (얇게 썰어서) 1개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5분 정도 각각 구워줍니다. 진간장, 참치액, 들기름, 깨 조물조물..

food 2024.10.09

[240906] 집밥-압력솥 닭 백숙 / 닭 육수 된장찌개

지난번에 양평 친정에 갔을 때, 챙겨 주신 닭을 꺼내 백숙을 했습니다.닭을 깨끗이 씻고 껍질을 다 벗겨서 준비합니다.찰밥도 함께 할꺼라서, 찰밥은 무명주머니에 찹쌀을 넣어 준비합니다.통마늘, 황기, 엄나무, 대파, 양파, 통후추, 대추, 월계수잎과 준비해 둔 닭과 찹쌀을 함께 압력솥에 넣고 끓여줍니다.물은 재료가 잠길 만큼만 넣어주고, 압력솥이 끓어서 추가 움직이면 불을 꺼지고 김이 빠지기를 기다렸다가 다 빠진 후 뚜껑을 열면압력솥 닭백숙이 완성됩니다.닭백숙의 닭을 건져서 맛있게 먹고, 닭육수는 채에 걸러서 닭곰탕으로 먹어도 좋지만, 된장찌개의 육수로 사용해도 좋습니다.닭육수에 된장을 풀어주고, 꿀 조금, 고추가루 조금과 집에 있는 채소들(애호박, 양하, 감자, 버섯, 고추) 그리고 두부, 파를 넣고  ..

food 2024.09.14

집밥 - 두부김치

언제 먹어도 맛있는 두부김치입니다.우리 가족은 두부가 필수 반찬입니다. 반찬이 없을 때 신김치에 들기름 또는 버터와 꿀 조금 넣고 볶아주고,두부를 들기름에 노릇노릇 구워준 후볶음김치와 구운 두부를 함께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두부를 깻잎이나 상추에 싸 먹어도 맛있습니다. 만들기도 간단한데 맛도 있는 간편한 집밥 메뉴 두부김치입니다.

food 2024.09.05

집밥 반찬 - 고등어 찜 / 애호박 고추장 찌개

오늘의 집밥! 반찬은 고등어찜과 여름철 흔한 재료 애호박찌개입니다.고등어 찜나는 어릴 때 고등어를 진짜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고등어 반찬을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로 맛있게 고등어조림으로 먹었는데, 가끔 최소한의 양념으로 찜으로 먹을 때도 있었습니다. 친정엄마는 정말 맛있게, 조림이든 찜이든 정말 맛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오늘은 조리법도 간편한 찜으로 해봤습니다.자반 고등어를 찜으로 하면 담백하게 맛있습니다.재료 : 자반 고등어, 양파, 다진 마늘, 후추, 올리브유, 맛술, 물 조금1. 팬 위에 채썬 양파를 깔고, 물을 타지 않을 만큼 바닥에 깔리도록 넣기2. 깨끗이 손질한 자반 고등어를 올린 후 맛술과 올리브유를 자반고등어에 발라주기3. 다진마늘을 자반고등어 위에 듬뿍 발라주고, 후추를 ..

food 2024.09.05

"필립스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커피 내리기

시어머니께서 커피 원두가 생겼는데, 너희가 커피를 좋아하니 가져가라고 하셔서 가져왔습니다.양이 무척 많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오늘 날을 잡고, 커피를 내렸습니다.요즘 한스가 커피를 안 마시고, 홍차를 마시고 있기 때문에,'필립스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은 깨끗이 씻어 보관만 하는 중이었는데, 오랜만에 '필립스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내렸습니다.계속 내리고 내리고, 온 집안에 커피 향이 진동을 합니다.내린 커피는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진하게 에스프레소로 내렸기때문에 얼음을 넣어서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시원하고 좋습니다.https://link.coupang.com/a/bWEc3l 필립스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 에스프레소머신 | 쿠팡쿠팡에서 4.8 구매하고 더 많은 혜..

food 2024.07.11

[240630] 돼지 갈비찜

고기를 잘 먹는 청소년 필이를 위해 두 번째 돼지갈비찜을 시도했습니다.사실 지난번 첫번째 갈비찜은 채소를 너무 많이 넣어서 맛은 있었지만, 비주얼은 완전히 망했었습니다.이번에는 꼭 성공하리라 마음을 먹고 채소에 욕심을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돼지 갈비는 2Kg을 준비했습니다.1. 찬물로 갈비를 씻어주고, 찬물에 40여분 간 담가두고 핏물을 빼고, 다시 잘 헹궈줍니다.2. 팔팔 끓는 물에 생강가루와 맛술, 월계수잎을 넣고, 핏물 제거한 갈비를 넣고 한번 끓여줍니다. 3. 한소끔 끓여서 삶아준 갈비를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서 기름은 제거해 줍니다.4. 갈비에 핏물을 뺄 동안 채소를 준비합니다. 채소는 무, 당근만 큼직한 깍두기처럼 자르고 모서리를 깎아서 부드럽게 굴려줘서 부서짐을 방지해 줍니다. 추가로, 냉동..

food 2024.07.11

오징어볶음

[20240622]오징어 볶음을 만들어서 오징어 덮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오징어는 손질하기가 싫어서 손질된 냉동 국산 오징어를  쿠팡에서 구입해 두었습니다.오징어는 잘 씻어서 칼집을 내서 준비해 놓고,양파, 양배추, 당근 등의 채소는 취향 것 준비합니다.고추장, 간장, 고추가루, 물엿, 생강, 마늘, 맛술, 통깨 조금 양념을 미리 섞어서 준비해 둡니다. 저는 적당히 맛을 봐 가며 섞어 두고, 간을 봐 가면서 넣어줍니다.먼저 기름을 두른 팬에 채소를 볶아주다가 양념을 첨가하고, 조금 더 볶아주다가 오징어를 넣고 간이 부족할 경우 양념을 더 넣어주고 오징어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면 됩니다.그리고 접시에 밥과 오징어볶음을 같이 담아 비벼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삼겹살을 먼저 굽고 그 기름에 양념과 콩나물..

food 2024.06.29

여름철 밥상

갑자기 날이 더워지면서 배는 고픈데, 입맛은 없습니다. 식사가 정말 고민입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지만, 평소 요리는 귀찮은 것 중 하나였던 저는 음식 하는 게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닙니다. 소소한 밥상! 여름엔 채소가 최고!! 필이를 위해서는 고기 필수입니다. 부추 무침, 고등어구이, 가지구이, 상추와 깻잎쌈구운 고등어와 구운 가지를 상추와 깻잎으로 쌈 먹으니 맛있습니다. 시장에서 부추 한 단을 천 원에 사 와서 이 부추로 부추전도 먹고, 무침도 먹고, 여러 가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비빔라면상추, 부추, 양배추, 오이, 당근, 김치에 라면사리를 삶아서 비빔라면으로 만들었습니다. 방울토마토와 삶은 달걀을 곁들여 단백질을 보충해서 먹었습니다.떡볶이냉동실에 있는 떡국떡과 조롱이떡, 어묵으로 떡볶이를 ..

food 2024.06.22

감자조림과 부추전

감자와 부추는 다양하게 반찬으로 만들 수 있는 재료입니다.오늘은 감자조림과 부추전을 만들었습니다.싱싱한 감자가 껍질이 살살 아주 잘 벗겨져서 기분이 좋습니다.감자전재료 : 감자, 당근, 양파, 마늘, 파 등 채소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올리브유먼저 감자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당근, 양파 등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저는 ㅏ느이 있어서 마늘을 편으로 썰어 준비했습니다.그리고 분량의 양념을 섞어서 준비합니다.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준비한 감자와 채소를 넣어 볶아줍니다. 먼저 설탕을 넣어 섞어준 후 미리 섞어 둔 양념을 넣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 끓여줍니다.팔팔 끓고 나면 양파와 파를 넣고, 양념이 졸아들 때까지 졸여줍니다.그러면 밥도..

food 2024.06.13

오트밀 바나나빵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오트밀을 이용한 빵을 만드는 영상이 자꾸 올라옵니다. 쉬워 보여서 만들어봐야지~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바나나가 있어서 오트밀 바나나빵에 도전 해 보려고 재료를 준비하고 보니 베이팅파우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미 만들기로 했으니 베이킹파우더 없이 오트밀 바나나 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트밀 바나나 빵 만드는 영상을 찾아보니 만드는 법이 조금씩 다르게 꼭 정해진 법이 없이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오트밀 바나나 빵 만드는 영상은 참고만 하고, 내 맘대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재료 : 오트밀 2컵, 우유1컵, 계란 2개, 바나나 작은 것 4개 아몬드 조금, 올리브오일 조금, 꿀 조금 우선 믹서기에 오트밀을 넣고, 우유와 계란, 올리브오일 조금을 넣어 5분 정도 오트밀..

food 2024.03.20

집반찬 묵은 총각무 김치 지짐

냉장고 안에 맛있게 먹고 이제 좀 묵어버린 총각무 김치가 있습니다. 더 맛있는 총각무 김치가 친정엄마로부터 계속 공급이 되다 보니, 조금씩 남아 묵혀져 가는 총각무 김치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들기름에 볶아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그냥 하는 것 보다는 물에 헹구어서 하라고 하는 정보가 더 많아서 시리도 묵은 총각무 김치를 물로 씻어서 조리했습니다. 1. 묵은 총각무 김치를 물로 씻어줍니다. - 짠 맛도 줄고, 신 맛도 덜 해 집니다. 2. 양념 넣고 푹 끓이기 -내장과 머리꼬리를 제거한 멸치 한 움큼과 된장 조금, 들기름 듬뿍 넣고 물을 총각무김치가 잠길 정도로 넣어 푹 끓여주면 됩니다. 아삭한 식감이 좋으면 조금 덜 끓여주고, 말캉말캉 무 식감이 좋으면 푹~ 끓여주어 기호..

food 2024.01.26

[231230] 토요일 와플 브런치

아침 겸 점심으로 와플을 먹고 싶다는 필이의 뜻에 따라 집에 사놓았던 핫케잌가루를 이용해서 와플을 만들었습니다. 필이가 반죽하고 와플을 굽고, 시리는 사과를 깎고, 레몬즙을 짜서 레몬수를 만들고, 계란프라이를 하고, 남아있던 고구마수프를 데워서 식탁을 준비했습니다. 노릇하게 구운 와플과 사과, 계란후라이, 고구마수프, 아몬드, 레몬수, 커피, 사과당근주스, 크림치즈, 땅콩버터, 딸기잼, 꿀 정말 많은 것이 올라왔습니다. 핫케잌가루 반죽으로 구운 와플은 노릇노릇 아주 맛있습니다. 핫케잌 가루 한 봉을 다 구웠더니 양이 많습니다. 필이는 와플에 잼과 크림치즈 등 다양하게 토핑을 올려서 맛있게 먹습니다. 평소와 달랐던 와플 브런치는 여유로운 기분좋은 오전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food 2024.01.08

건강을 위한 레몬수와 과일 채소 주스

시리는 얼마 전부터 직장을 다니며 한없이 하락되어 있는 체력과 마냥 방치되고 있는 몸을 위해 채소 과일과 레몬수를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레몬 즙을 짜서 물에 섞어서 마시고, 사과와 당근과 양배추를 함께 갈아서 마십니다. 필이에게는 레몬수와 사과를 잘라서 주고, 화니에게는 시리와 같이 레몬수와 사과+당근+양배추 주스를 마시게 합니다. 그동안 레몬을 사서 먹은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레몬수를 먹기로 결심하면서 테스트로 몇 개의 레몬을 사서 시도를 해 본 후 레몬을 박스로 구입했습니다. 찾아보니 제주에서 재배해서 배송하는 레몬이 많았습니다. 수입보다는 조금 더 비쌌지만 더 싱싱하고, 더 안전한 제품이라 믿고 구입했습니다. 정말 싱싱하고, 과즙이 많이 나와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

food 2024.01.02

베트남 탑젤리 망고

갑자기 화니가 어디서 봤는지, 베트남 망고젤리 맛있는 게 있어서 주문한 탑젤리 망고입니다. 베트남 여행시 꼭 사 와야 하는 젤리라고 하는데, 시리네는 베트남 여행을 아직 해보지 못해서 다음에 베트남에 가면 진짜 그런가 확인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외배송으로 주문을해서 주문하고 한참 기다리니 배송되었습니다. 한 봉투에 320g의 망고젤리가 낱개포장으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시리는 이 젤리를 처음 보는 거라 기대 없이 받아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젤리 하면 많이 단 맛의 젤리가 생각나는데, 탑젤리 망고맛은 달지 않고, 망고맛 그대로입니다. 내용 성분이 궁금해서 살펴봤습니다. 영어로 적혀있어서 번역을 통해 읽어보니 농축 망고 주스가 들어있지만, 백설탕을 비롯해 많은 첨가물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

food 2023.11.10

여름 집밥

무더운 여름 시리네는 무엇을 먹었을까? 여름엔 날도 덥고, 입맛도 별로라 배달이나 밖의 음식만 먹고 싶어 집니다. 그러나 매번 사 먹을 수는 없는 일!! 뭘 먹었을까? 사진첩을 뒤져보니 잘 먹었습니다. 가지 나물 여름에는 역시 풍부한 채소를 먹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시리와 화니는 가지를 좋아하느네좋아하는데, 필이가 가지를 안먹어서ㅜㅜ 그렇게 자주 먹지는 않지만, 가지는 여름에 먹는게 맛있습니다. 나물로 무쳐서, 볶아서, 부침으로 등등 어떤 요리를 해도 맛있는 가지! 이번에는 쪄서 무쳐 먹었습니다. 김치비빔국수 더운 날 입맛 없을 때, 매콤 새콤 달콤 비빔국수는 입맛을 돌게 해 줍니다. 신김치 송송 썰어 넣고, 오이 당근 채썰어 함께 맛있게 비비면 여름 별미입니다. 친정엄마표 반찬과 돼지고기 김치 두루치기..

food 2023.09.22

오트밀 아침 식사

아침에 건강하고 간단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문득 마켓컬리에서 이것저것 주무을 하다가 오트밀을 발견하고 주문해 봤습니다. 오트밀 이름만 알았지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단순히 호기심에 주문한 오트밀이었습니다. 오트밀이 귀리라는 사실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ㅜㅜ 오트밀 납작귀리라고 하며, 영어로 오트(oat)는 귀리를 가리키고 오트밀(oatmeal)은 귀리 죽 같은 음식을 말한다. Meal이란 단어는 밀이나 귀리 따위 곡물을 빻아 만든 가루를 뜻하므로 화장품이나 샴푸 등에 첨가되는 귀리 가루도 오트밀이라고 불린다. 지금은 건강식이나 간편식으로 보급되지만, 원래는 가장 가난한 농민 서민들이 먹을 것이 없을 때 굶어죽지 않기 위해 포리지 죽(porridge)으로 만들어 먹는 서민의 음식이었다. (위키백과) ..

food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