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4년 올해가 1달 하고 열흘 정도 남았습니다.갑자기 날씨도 추워지면서 가을은 가고 겨울이 오는 것 같습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매년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간단한 다이어리를 비롯해 주간다이어리 및 데일리 다이어리 등 다양하게 사용해 왔습니다.대부분 주로 주간 다이어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일기장을 따로 사용하고 메모를 위한 프리 노트도 하나 들고 다녔습니다.그러다 보니 권수는 많은데 사용이 효율적으로 되지 못했습니다. 특별히 지난해 후반부터 시간관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면서 다이어리 사용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스케줄 관리를 잘하고싶고, 해야 할 일들을 빠뜨리지 않고 잘 하고 싶고, 하고 싶은 일도 해내고 싶고, 일기를 쓰거나 그때의 감정이나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