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교회를 까는? 콘텐츠들을 만들려고 했다. 도대체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화가나서... 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만두었다. 아래는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어 올렸던건데 영상도 내리고 글만 남아있다... 지금 보니 그냥 화가 난 거였군ㅇ 오늘은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보려 합니다 약 1년 반 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교회를 떠나게 만들었던 사건이 있었죠. (지금은 다른 교회를 다닙니다) 담임 목사님의 은퇴시기가 다가오고 있었고 목사님은 교회가 감당하지 못할만큼의 퇴직금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로목사의 대우에 대해서도 요구하셨죠. 출석교인이 100여명 정도의 작은 교회였습니다. 담당 장로님들과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자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