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l 이야기/ssil 일상

봄이다..

ssil 2010. 5. 5. 02:57


드디어 밖에 빨래를 널어도 될 때가 되었습니다.
1년전 회사를 그만 두고 집에 있으면서 가장 좋았던게..
바로 햇빛에 빨래를 널어놓고 바짝 말른 빨래에서 나는 햇빛의 냄새를 맡는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을이 깊어지면서 해가 베란다로 2층으로 들어오는 깊이가 달라져서 밖에 빨래를 널수가 없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드디어 볕이 잘 들어오면서 빨래를 널기에 아주 좋아졌습니다.
이제 봄입니다..^^
몸도 마음도 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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