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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광안리 해변 뷰 숙소 - 파로스 오피스텔

ssil 2023. 11. 18. 18:52

이번 지스타 관람 위한 겸사겸사 부산여행은 2박 3일 일정입니다.

첫날 부산 도착 후 지스타 관람 후의 숙소는 우리를 초대해 주신 쪽에서 잡아주셨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파로스 오피스텔 숙소인데,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비를 뚫고, 밤에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파로스 오피스텔 건물의 13층에 있는 곳으로, 퀸 침대 하나와 보조 침대 하나가 있었고, 원룸 오피스텔이다 보니 방에 간단한 주방과 세탁기, 수납장 등이 있습니다.

방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고, 예쁜 조명들, 드라이기와 고데기, 주방에 기본 식기들은 물론 신발장에는 슬리퍼, 돗자리, 우산까지 비치되었습니다.

난방은 전기 난방이었습니다. 코드를 꼽으면 금방 따뜻해집니다.

광안리 숙소 바다뷰 파로스 오피스텔
광안리 숙소 바다뷰 파로스 오피스텔의 화장실

광안리 바다뷰 숙소 파로스 오피스텔은 뷰가 다 했습니다. 숙소의 큰 통창으로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광안리 숙소 파로스에서 보이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수욕장

밤에 광안대교의 조명이 예쁘게 빛나서 더 예쁜 파로스 오피스텔의 밤 뷰입니다.

광안리 숙소 파로스에서 보이는 광안대교
광안리 숙소 파로스 에서 보이는 광안대교

광안리 숙소 파로스에서 보이는 아침 풍경 또한 너무 아름답습니다.

광안리 숙소 파로스에서 보이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수욕장 아침풍경

아침햇살이 따사롭게 들어오는 광안리 숙소 파로스의 방이 예쁩니다.

아침햇살이 따사롭게 들어오는 광안리 바다뷰 숙소 파로스
아침햇살이 따사롭게 들어오는 광안리 바다뷰 숙소 파로스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의 파로스 오피스텔 숙소에서 예쁜 바다뷰와 함께 잘 쉬었습니다.

아침햇살이 따사롭게 들어오는 광안리 숙소 파로스


그리고 숙소에서 나와 광안리 해변을 거닐며 산책을 했습니다.

광안리 광안대교
광안리 해변에서

광안리에는 이번에 처음 와봤는데, 참 아름다운 해변이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광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