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분신과도 같이 입고 다녔던 오리털 파카
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봄바람도 불고, 오리털파카를 들여놓아야하기에 세탁을 했습니다.
세탁소에 맡길까 하다가, 그냥 물세탁을 하였습니다.
그냥 세탁기에 넣고 울코스로 돌리고 널어서 말렸습니다.
그리고 뭉쳐진 오리털은 나무 방망이로 마침 밀대가 있어서 밀대로 두드려주었더니 오리털이 풀어지고 파카가 도톰하게 살아났습니다.
이제 잘 보관하였다가 돌아오는 겨울에 잘 입어줘야겠습니다.
오리털 파카를 빨고나니 마음이 아주 시원합니다.
'ssil 이야기 >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약 추천-계면활성제 없는 치약, 불소 치약 (0) | 2023.10.14 |
---|---|
무한 잉크젯 프린트 - 캐논 PIXMA G3910(빌트인 정품무한) (0) | 2023.10.11 |
머그컵 때 닦기 (0) | 2023.10.09 |
px화장품 미백크림 - 자민경 크레마카라콜 오리지날 프리미어 달팽이크림 (0) | 2023.02.06 |
세라믹코팅 “브레빌 와플 메이커” (0) | 2022.01.10 |